라오스 배낭여행! 항공편도 꼼꼼히 알아보려면..?
정말 배낭여행은 모두가 꿈꾸는 로망 중 하나죠~ ♡-♡
혹시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시나요..?
그 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를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왔는데,
2014년에 드뎌 그 꿈을 이뤘습니다 ㅠㅠ
4박 6일 일정으로 라오스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 )
제가 갔던 도시는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 프라방
이렇게 총 3군데였어요~
다 모르시겠다구요..?ㅠㅠ
평소 라오스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다면, 당연한 거죠~ ^―^*
솔직히 저도 라오스여행 떠나기 전에는 하나도 몰랐어요ㅠㅎ
배낭여행의 묘미는
아무래도 내 맘대로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단 점 아닐까요..?
평소 막 얽매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패키지 여행은 쪼금 안 땡기더라구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니깐,
배낭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사가 마침 있더라구요~
거기서 라오스항공편도 알아봐서
진짜 편하게 예약할 수 있었네요~ ^.^)v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어요~ (저는 친절하니까요~~ :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해외로 처음 떠나보는 거라서 걱정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에서 많이 도움받았구요~
거기서 받은 talk LAOS 라는 가이드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
그리고 라오스항공편도 정말 예약 잘 한 것 같아요.
기내식이 진짜 맛있었네요~ ㅠㅠ
첫날에는 저녁 7시쯤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저녁 11시 다 되서 비엔티엔공항에 도착했는데요.
한 4시간 정도 타고 가신다고 보면 되네요.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죠~ +ㅁ+
그래서 라오스항공편은 신중히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제 첫 라오스 배낭여행지는
비엔티엔이었어요..!
이 나라의 수도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볼 거리가 진짜 풍부해요.
박물관도 여럿 있고,
여기가 불교국가라서 특히 사원이 많았어요.
사원에 가면, 진짜 뭔가 경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저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 )
첫날 숙소에 도착하니까, 11시가 좀 넘어서
관광지를 둘러볼 수는 없었구요ㅠ
대신에 근처에 있는 야시장에 갔어요.
역시 야시장이라 그런지 밤 시간에도 활기가 넘쳤어요~ ^0^
거기서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요.
현지 음식들이 저한테 너무 잘 맞더라구요.
깜놀! 제 입맛은 진짜 라오스 스타일인가 봐요~ : )
그리고 나서,
클럽에 갔어요~~ ㅎㅎㅎ
여기에도 클럽이 있는 거, 처음 아셨죠..?
라오스 배낭여행 첫 날은 클럽에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ㅎ
비엔티엔 오시면,
여기가 진짜 핫 플레이스예요.
"Mark 2"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에 현지 부유층들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XD
한 가지 아쉬운 건,
클럽에서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단 거예요ㅠ
(위의 요리는 야시장에서 먹었던 거예요. 클럽에서 먹은 거 아니구요ㅎ)
근데, 클럽인데, 음식 맛도 일품이예요~
여기서 닭죽이랑 파파야 샐러드, 돼지고기 요리를 시켜봤는데요~
정말 다 맛있었어요!
특히, 파파야 샐러드는 특유의 매콤한 맛이 있는데요~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네요~ ㅠㅠ
맨 처음에는 건전하게
라오스항공 편 알아보는 배낭여행 리뷰로 시작했다가,
당황하지 않고~~~ 씬나게 클럽 리뷰로 끝...!ㅎ
시간 되면, 이어서 바로 포스팅할께요~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