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 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 보고 싶어지는
항상 만나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 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 입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 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 입니다.
광고에관심있으신분들... (0) | 2007.05.24 |
---|---|
[스크랩] 수학여행 (0) | 2007.05.24 |
[스크랩] 헤어질 때 울지 않는 이유(10가지) (0) | 2007.05.23 |
[스크랩] 금호휴그린프리젠테이션 (0) | 2007.05.23 |
[스크랩] 수학여행 (0) | 200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