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9999" 할머니 재치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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