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눈물나게 행복하던 날-김남일+김보민아아운서

광고자료.............../게 시 판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6. 6. 01:53

본문

 

 

3년전에 이 때가 우리에겐 소중한 사랑의 첫 시작이였습니다^^

사랑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나게 행복하던 날^^

지금도 미니는 생각난다구요.

 

청담동 까페에서 커피먹구

w호텔에서 저녁먹고...

그때 김치 안 준다며 투덜거리던 당신의 모습도 눈에 선하답니다.

동영상이 아직 당신 폰에 있을텐데..

이 글보고 꼭 봐야해용.

 

며칠동안 툴툴거리며 티격태격했잖아.

우리 '이프 온니' 영화에서 대사 기억나?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못 본다면 어쩔건지?

우린 아직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뿐야.

정말정말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수 많은 희생과 고통도 구속도 인내도

뒤따르잖아.

거기에서 얻는 기쁨이 더 크기에 우린 사랑하는거구..

고통이, 희생이, 구속이 싫어서 아무렇게나 살아버리면

잠시후면 후회할거란 거 자기도 알잖아.

우리 서로를 먼저 생각하면 웃게 될꺼야.

보면 꼭 웃자....

사랑해~

콧구멍 크기 뺀 만큼......이따만큼

 

 

 

 

 

김보민아나운서홈피에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