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광고, 기발한광고-17-,파나소닉,애플,니콘,올림프스,소니,워크맨,청소기

 

 

 

 파나소닉의 플라즈마 HDTV "Viera" 광고입니다.
'대화면'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아주 작게 보이는 킹콩과 타이타닉으로 전합니다.

 

 

 남아프리카 최대의 애플 제품 쇼핑몰인 "Digicape"에서
2007년 3월 애플TV가 출시됐다는 것을 알리는 광고입니다.
애플 심볼에 TV 컬러바를 넣는 것으로 광고 끝!

 

 

 전자제품 하면 디카를 빼놓을 수 없겠죠.
"동급최고의 와이드렌즈"를 강조하는 니콘 광고입니다.
뻥을 치려면 이 정도는 쳐줘야... ^^

 

 

 니콘 광고 하나 더.
이번엔 "10배 광학줌 쿨픽스 S4" 광고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줌이기에 저격수가 총 위에 얹어놓고 쓰네요.

 

 

 

 주먹이 날아오는데 카메라만 바라보는 복서,
죽은 줄 알았는데 벌떡 일어난 부검실의 시체...
"Nobody can resist in front of FinePix."
(파인픽스 앞에서 거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후지필름의 디카 "파인픽스" 광고입니다.

 

 

 이 여자, 대체 혼자서 뭐하고 있는 걸까요?
아하~ 올림푸스 U700이 워낙 슬림해서 보이지 않았던 거였군요.

 

 

 

 

 미우나 고우나 소니 사이버샷도 끼워줘야죠. :)
얼핏 보니 지갑에 끼워진 사진인 줄 알았는데...
사진 좌상단에 배터리 아이콘이 보입니다?
허걱! 사진이 아니라 디카였다는 얘기... ^^
슬림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사이버샷 T7 광고.

 

 

 소니 말이 나온김에 워크맨 광고도 하나.
그룹 키스와 마릴린 맨슨의 메이크업이 땀으로 엉망입니다.
"50시간 연속재생" 디지털 플레이어 S700 때문이었다는 유머.

 

 

 

 우는 아기와 사나운 개의 모습이 거의 보이질 않네요?
"BOSE"의 잡음 제거(Noise Reduction) 헤드폰 광고입니다.

 

 

 "BOSE" 광고 하나 더.
야외용 스피커의 강력한 사운드를
휘날리는 음표 꼬리로 심플하게 전달합니다.

 

 

 

 먼지를 휘날리며 나아가는 모형 자동차와 프라모델 군인들...
"If you don't vacuum the dust, your kids will."
(당신이 먼지를 청소하지 않으면, 당신의 아이가 할 거예요)
청소기계 전문회사인 "Koblenz"의 진공청소기 광고입니다.

 

 

 

 

공연장에서, 체스 대회장에서, 성당의 결혼식장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묵묵히 청소기를 돌리는 아주머니...
'저소음'을 자랑하는 "Siemens" 진공청소기 광고입니다.
아... 이런 능청스런 유머,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