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욕 5번가에 세운 초대형 옥외 광고판-청바지

미국 뉴욕의 번화가에 세워진 초대형 광고판이 행인들의 큰 관심을 얻는 데 성공, 화제에 올랐다.

광고 전문 인터넷 매체인 '애드란트'가 최근 전한 바에 따르면, 행인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미국의 한 의류업체가 뉴욕 5번가에 세운 초대형 옥외 광고판.

건물 외벽에 설치된 광고판은 젊은 남성이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광고판 하단부에 건물 출입구가 있다는 것.

광고판이 세워진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청바지 모델의 민망한 부위(?)를 어쩔 수 없이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일부 행인들은 불평을 터뜨리기 일쑤라고.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광고의 최우선적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한 걸작이라는 것이 다수 네티즌들의 평가.

출처 : 광고정보2

글쓴이 : linchp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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