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욘세, 피플지 선정 '2007 최고 베스트 드레서' 1위

연예뉴스................/해외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08. 6. 24. 15:11

본문


 

비욘세, 피플지 선정 '2007 최고 베스트 드레서' 1위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고 얼간이 스타일상'

11월 내한공연을 앞둔 비욘세가 '2007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로이터 통신은 가수 비욘세 놀즈피플지가 선정하는 '2007 베스트 드레서(Best-Dressed Celebrities0f 2007)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반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초 머리를 밀어 충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보여준 사건 여파로 '최고의 얼간이 스타일상(the Booby Prize)'을 받았다.

피플지는 최근호에서 이같은 독자들이 투표한 선정결과 발표를 하며 각 스타들에게 그들의 패션에 따라 닉네임을 붙여줬다. 비욘세(26)는 'The Showstopper(시선집중)', 카메론 디아즈는 'The Legs(다리)', 케이티 홈즈는 'The Classic(고전)'이라고 칭한 것.

피플지의 신시아 산츠 부편집장은 로이터를 통해 "비욘세는 놀랄만큼 아름답고 항상 자신의 곡선을 드러낼줄 알며 무엇보다 성적 매력이 넘친다"고 평했다. 비욘세는 스타일리스트인 어머니 티나 놀즈와 지난 2004년 레이스와 주름 등의 여성스타일을 힙합의상에 가미시킨 '하우스 오브 디레온(House of Dereon)이란 패션 브랜드를 런칭했다.

한편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모습을 감췄다. 피플지는 이번에 톱 10만 발표하고 1위외의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남성들도 발표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데이비드 베컴, 조니 뎁,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이 베스트 드레서 영광을 차지했다.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