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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악녀? 섹시녀?

연예뉴스................/해외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08. 7.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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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악녀? 섹시녀?
2008-07-09 15:39
지난 해 건방진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일약 악녀라는 비호감의 대상으로 지탄을 받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연인인 다카시로츠요시와 함께 사실상 유배와 다를바 없는 각오로 영국으로 떠났던 사와지리에리카가 다시 돌아와 신작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일본 팬들이 떠들썩하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해 물의를 일으키기 전까지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일본판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우며 청소년층부터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어왔었다. 하지만 사와지리 에리카가 지난 해 개최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에서 무성의하고 건방진 단 세마디 발언으로 비난이 거세어 지자 결국 방송에서 눈물로 사죄를 한다는 방송을 한 후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와 함께 영국 고급 빌라에서 지내왔다.

최근 다시 신작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일부 일본 언론들과 팬들은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건방진 악녀란 새로운 이미지로 각인된 사와지리 에리카의 컴백 소식에 비난과 함께 과거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화보가 동반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악녀','섹시녀'등의 별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논란이 된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개봉에 맞춰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을 질문에 “특별히 없다”라고 건성으로 말하는 등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해 구설수에 올랐으며결국 파문이 일면서 TBS '앗코에게 맡겨줘'를 진행하는 중견 재일교포 연예인 와다 아키코에게도 프로다운 근성이 부족하다며 강한 비판을 받으며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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