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노래-예능-연기' 종횡무진 활약 중!

손담비, '노래-예능-연기' 종횡무진 활약 중!

 

(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차세대 섹시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가수 손담비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미니앨범 발매 전 선공개한 재킷 사진에서는 초미니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더니 타이틀곡 '배드보이'(BAD BOY)의 무대에서는 파격 코르셋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여, 손담비의 공식 홈페이지에 100만명에 달하는 동시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담비는 더욱 노련해진 파워풀한 안무와 무대 연출로 신인시절 얻은 ‘여자 비’라는 명성도 이어갔다. 지난 15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비의 히트곡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무대를 완벽 재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담비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169cm의 늘씬한 키에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손담비는 각종 CF와 화보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최근에는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괌에서 전지 훈련중인 수영 국가 대표팀을 서포트해주는 특집 프로그램의 괌 녹화에 참여하며 예능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또한 손담비는 군입대를 앞둔 성시경의 6집 앨범 타이틀곡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손담비는 뮤직비디오에서 성시경과 헤어지는 연인의 슬픈 감정을 연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