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이름에서 풍기는 청순하면서도 고전미가득한 여배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줄리엣의 이미지가 너무도 컷던탓에
그녀는 이후의 영화들에게서
더이상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후에 나이가 들어서...
공포영화인 "싸이코"에 출연하여
조금은...쇼킹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미 그때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히스테릭한 배우의 모습만이 가득했다....
정말...아쉬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배우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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