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삭발

▲ <사진출처 : 아이코닉 티저 사이트 캡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삭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아유미는 16일 일본에서 발표할 새 싱글 '아이코닉(ICONIQ)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내가 변한다. 음악으로 변한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티저 사이트 사진 속에서 아유미는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짧게 자른 머리로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인기그룹 에그자일(EXILE)의 보컬 아츠시가 피처링을 맡은 아유미의 싱글 앨범 ‘아이코닉’은 오는 22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로 국내에서 데뷔. 2006년 솔로로 전향해 '큐티 하니' , '잘못된 만남'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