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이 온라인 상에서 수지를 성희롱한 네티즌들 상대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미쓰에이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2월24일 "온라인에 떠도는 악의적인 사진은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당 네티즌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소속사 JYP 측은 고발장에서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모욕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 여러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JYP 고발장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
한편 최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의 입간판에 올라가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수지에게 직접 전송했다.
이 네티즌의 멘션과 그가 찍은 사진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문제가 일파만파 커지자 네티즌은 문제의 사진을 올렸던 트위터계정을 삭제했지만 이 내용은 고스란히 캡쳐돼 돌아다니고 있다.
한편 앞서 JYP 측은 지난 4월 소희에게 음란성 멘트를 남긴 대학생 이 모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한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지난 11일에는 이모씨가 구속되기도 했다. (사진=수지)
[뉴스엔 전원 기자]
이젠 어른이 된 것 같은 구하라 몸매 (0) | 2012.12.26 |
---|---|
김효진 ‘채식으로 단련된 S라인 몸매’ (0) | 2012.12.25 |
초췌한 임수정, 모든것이 강동원 때문?! (0) | 2009.11.18 |
로버트 패틴슨, 뉴문 LA 시사회 (0) | 2009.11.18 |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기쎈~~ 여배우들이 (0) | 200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