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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내 다리를 봐' 뮤비, 가사, 듣기, MV

차한잔의 여유......../음악감상

by 디자이너-이충길 2013. 7.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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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내 다리를 봐' 뮤비, 가사, 듣기, MV
 

 

 
 
 
listen my baby
Boys be ambitious~ Boys be ambitious
listen my baby

맨날 손만 잡았다 놨다 그게 충분하니
뽀뽀도 안해 넌 언제 진도 나갈거니
밤새워 애기만 해 취해도 집에 가고
너 남자 맞니 혹시 너 쑥스러운거니

오~ 못 참겠어 정말
여자 먼저 이런 말하고
오~ 못 참겠어 정말
말로만 섹시해 하지마

내 다릴 봐 예쁘잖아 짧은 치마 입었잖아
관심있게 보란말야
oh~oh oh oh oh~oh oh oh oh oh oh oh
망설이지 말란말야 oh~oh oh~oh~oh

눈 말고 다리를 봐 손을 놓고 나를 안아
고민은 그만 아끼지마
oh~ oh oh oh oh~oh oh oh oh oh oh
내 맘 전부 가져도 돼
hoo hoo hoo~

now check it 바보 boy 뭘 그리 망설여 no no no
이러다가 다른 남자 날 채가 조심조심! listen hurry up

니가 의심돼 널 원해 그래 지금 좀 확인할래
니 사랑 전부 갖는게 뭐 나쁜거니

오~ 못 참겠어 정말
어이없는 상황인거야
오~ 못 참겠어 정말
계속 기다리진 않을래

내 다릴 봐 예쁘잖아 짧은 치마 입었잖아
관심있게 보란말야
oh~oh oh oh oh~oh oh oh oh oh oh oh
망설이지 말란말야 oh~oh oh~oh~oh

눈 말고 다리를 봐 손을 놓고 나를 안아
고민은 그만 아끼지마 oh~ oh oh oh oh~oh
내 맘 전부 가져도 돼
hoo hoo hoo~

애기라고 부르지마 나도 여자란 말이야
길을 걷다 남자들이 자꾸 돌아본단 말야
너만 빼고 다 아는 걸 너만 빼고 다 넘 볼걸
I’m your girl I’m your lady

내 다릴 봐 예쁘잖아 짧은 치마 입었잖아
집에 가기 싫어질 걸
oh~oh oh oh oh~oh oh oh oh oh oh oh
좀 더 내게 가까이와 oh~oh oh~oh~oh

눈 말고 다리를 봐 손을 놓고 나를 안아
고민은 그만 아끼지마 oh~ oh oh oh oh~oh
이제는 참지 말고 내 전불 안아도 돼
내 맘 전부 가져도 돼
hoo hoo hoo~
 
 
 
 
달샤벳 컴백이 6월 20일이었고 얼굴을 가려서 궁금증을 자아냈네요!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한편으로 조금 걱정이 되었죠..
선정적인 컨셉으로 밀고 나가서 한번 띄워보겠다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요..


 
 
아니나 다를까 가사 내용도 SBS 심의에 걸릴만큼 선정적이더라구요!
'넌 언제 진도 나갈거니', '눈 말고 다리를 봐 손을 놓고 나를 안아' 등등..
이건 좀 과하지 않나 싶었어요 ㅠㅠ


 
 
요즘 워낙 성을 상품화해서 연예인들은 벗고 또 벗는 시대라
어린 아이들이 뭘 보고 자랄지 걱정되는 마당에..
달샤벳 내 다리를봐 노래가 똻!!!!


 
 
브아걸도 사실은 초반에 순수한 이미지로 나갔었죠!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지금의 브아걸만큼의 인지도가 없었어요..
그 후 섹시 컨셉으로 아브라카다브라 라는 곡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죠!
싸이 젠틀멘도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를 따오기도 했고 브아걸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에요!
 


 
 
현아도 아직 어린 나이에 완전 섹시한 컨셉으로 나가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TV 시청하기 민망한 가수 중 하나가 현아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물론 저도 현아가 참 예쁘고 춤도 잘 춰서 좋긴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기엔 참 민망해요 ㅠㅠ
 
흠.. 그래서 결론적으로 달샤벳 '내 다리를 봐'라는 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요..
요즘 여자 가수들은 노출이 있어야 뜰 수 있다는 공식이 어느 정도 성립하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슈퍼스타K 등으로 최근 실력파 가수들도 많이 데뷔하지만 대세는 '성 상품화'가 아닌가 싶네요;;
 
최근 들어 달샤벳 컴백한다는 소식도 네이버에 많이 뜨고 하는 거 보니...
달샤벳 '내 다리를 봐'라는 노래도 이런 전략으로 이번에 인지도를 굳히겠다는 각오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벗지 않으면 안 되는 씁쓸한 우리나라 연예계의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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