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에서 스페인을 만나다’ TV 광고 첫 선

 

빕스(VIPS)는 최근 내놓은 ‘빕스에서 스페인을 만나다’ 출시에 맞춰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한 새 TV 광고를 방영한다. 스페인 메뉴는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시리즈다. 스패니쉬 플래터와 빠에야, 타파스 등 16종을 8월 말까지 빕스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광고는 스페인에서도 음식으로 특히 유명한 바르셀로나의 풍경을 담았다.

빕스 관계자는 “타이트한 앵글로 근접 촬영을 하고 제품에서 포인트가 될 만한 소리를 사용하는 시즐 기법을 사용해 스페인 신 메뉴를 직접 맛보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빕스는 광고 방영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도 벌인다. 광고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면 시원한 에이드를 테이블 당 최대 2잔까지 무료로 준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빕스 광고 카피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CJ 외식 전용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