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묘
by 디자이너-이충길 2013. 8. 22. 11:47
언제부터인가참 맑고 고운내 기억 저 편
건반을 누르는그대는, 하얀 은유가 되어
오늘도 마른 꽃씨 같은약속 하나
들고 와
내 가슴 속투숙하는별이 되었다
안개꽃 소묘 . . . . . 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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