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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동굴~아직 이동굴의 10포센트만 발견되었다는데 저 밑으로 가면 지저 세계의 또다른 생명체가 살지도~

사진자료................/사진 갤러리

by 디자이너-이충길 2013. 11.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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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손둥"이라고 불리는 이동굴은 뉴욕시의 고층건물이 몇개는 들어갈 크기입니다.
동굴이 얼마나 넓으면 구름까지 만들어질까요?
.

 영국의 하워드와 뎁 림버트는 2009년 봄 항손둥으로 첫 탐험을 했었는데
그때엔 몇 킬로미터를 나아가다가 거대한 방해석 성분의 암벽에 가로막혀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 탐험팀이 마침내 그벽을 기어 올라 측량을 할 수 있었고 거대 동굴의 끝을 향하여
더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항손둥 탐험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찾기 힘든 입구

 항손둥 탐험은 미끌미끌한 바위 지대와 습기찬 이끼와 풀밭에 가려진 입구에서 시작됩니다
몇년 전 이동굴이 처음 발견된 계기는 지하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을 본
현지 사냥꾼에 의해서 였답니다.2009년 영국인이 이끄는 탐험대가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을건너

 석회석으로 이뤄진 바위 터널을 지나면 무릎까지 물이 차오르는
라오투옹 강을 건너야 합니다.강은 300여m 아래로 새로운 통로를 깎아 만들며
아래로 흘러갑니다.위험할 정도로 물살이 빨라져 탐험가들은 로프로 몸을 묶어 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거대한 석순


고층빌딩이 들어갈 공간

 

이곳은 40층짜리 빌딩들이 800여m 들어설 규모로 추정됩니다

거대한 폭포

 탐험 멤버들은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기차 굉음 같았답니다.
마치 태초의 광경을 보는 듯합니다.
공룡이 나타나면 어떡하나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매직 월드

 햇살이 스며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 태양광선이 바위지대를 동화에 나오는 작은 성 처럼 보이게 합니다.
비가 와서 물이 찬 것 같은 연못도 보입니다.

빙빙 도는 듯한 루트

 탐험대 리더 뎁과 하워드 림버트가 녹조류로 가득한 미로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베트남-라오스 국경지역에서 10여개의 동굴을 발견하고 탐사하였다고 합니다

아래에 정글이 있다

 클라이머 스위니 세웰이 수풀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전 동굴 꼭대기가 붕괴했을 때 태양광선과 빗물이 유입돼 수목지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뱀 새 원숭이들도 함께 들어왔습니다

지하 광장

 축축하고 좁은 탐험로를 지나니 "에담의 정원"이라고하는 경치좋은 공간에 도달했습니다
동굴에서 가장 건조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동굴의 진주

 지질학자 대릴 그레인저가 동굴진주라 불리는 둥근 모양의 암석이
보기 드물게 풍성한 밀도를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수백년 수천년에 걸쳐 떨어진 물에 의해 형성되었겠죠

희귀한 수집품

 구슬에서 야구공 크기에 이르는 동굴진주들이 웅덩이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희귀한 수집품들은 고이 잘 보존될 것으로 보입니다.베트남 정부는 이 동굴에의
입장을 퐁나케방 국립공원 관광객들에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막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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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속 정글에서 자라고 있는 무성한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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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속의 정굴은 마치 영화 "쥐라기 파크"(Jurassic Park) 에 등장하는 진짜 공룡이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이다

손동 동굴.jpg

 

첨부파일 Undertaker.sw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xcvfg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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