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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의상논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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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5.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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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의상논란에 대해서

 
 

 
 
 
김연아 선수 의상논란에 대해서...
 

 

김연아 의상 논란이 불거지자 매니지먼트 측이 입을 열었다.
9일 각종 보도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김연아 의상 논란이 끊이질 않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새 쇼트 프로그램 의상을

느낌에 맞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빛깔의 원단을 골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연아는 6일 쇼트 프로그램을 마친 직후 “디자이너 선생님과

의논해서 만든 의상이고, 앞으로 불편한 점은 수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쇼트 프로그램 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를 위해 입은

노란색과 올리브녹색이 섞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하 생략

 

 

우선 김연아 선수의 성공적인 복귀를 환영한다.

쇼트에서 착빙할 때 스텝 아웃과, 프리 첫 점프에서 넘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토탈 1위이고, 프로그램도 매우 아름답다.

그녀가 이렇게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런데 쇼트의 노란 의상은 물론, 프리의 검은 의상까지도

계속 논란에 휩싸여서.. 

대회가 끝난 지금까지도 시끌시끌하다. 


솔직히 그 전에 김연아 선수의 의상들과 비교하면

이번 의상이 약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고, 선수 본인이 마음에 든다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는데...

너무 큰 논란으로 번져버려서.. 의상 자체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아직 어린 김연아 선수가 여러가지

구설수에 휩쓸리는게 안스럽게 보인다.


김연아 선수 피겨의상 변천사를 보면,

어릴 때보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의상이

점점 더 진화되어 온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작년의 뱀파이어와 레미제라블도 잠깐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런대로 예쁘다는 평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의 의상은 아직까지도 시끌시끌한 거 보면 당분간

이 논란이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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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한 의상

 

김연아(Yuna Kim, Queen Yuna)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후 All of Me 갈라쇼

 

 

All of Me 갈라 쇼

          

 

 

Click

오프닝

피날레

직   캠

 
갈라 쇼란? 

 

갈라(gala)’라는 말은 이탈리아 전통 축제의

복장 ‘gala’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축제’, ‘잔치’, ‘향연’, ‘흥겨운’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갈라 쇼는 축제처럼 흥겨운 ‘축하 공연’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데 주로 클래식 음악, 발레 등의

공연 예술 피겨스케이팅분야에서 행해진다.


[출처] 갈라 쇼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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