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집중기획 - 돌연사의 원인 부정맥! 원인과 치료법
"부정맥"을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현대의학적으로는아래와 같이 어렵고 복잡하지만? 침술로는 간단하고 쉽게 정상화 시킬수 있습니다.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2001년 4월 인기 듀엣 '패닉' 출신의 가수 김진표씨도 앨범 녹음 도중 졸도했다.
다행히 바로 병원으로 실려가 인공 심장박동기란 기계를 심장 속에 넣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임수혁씨와 김진표씨 모두 "부정맥(不整脈)"이 원인이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박동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정상적인 심장은 분당 60~1백회다.
심장의 혈액 박출 활동은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완)의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심장의 수축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심장근육(심근) 세포에 전기 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난다.
심장에는 이러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를 심근세포에 전달해주는 자극 전도 조직이 있다.
심장의 자극 생성 조직에서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의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이 심근세포에 정상적으로 전달되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신체 각 조직으로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된다.
만약 심장에서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여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데, 이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원인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발생과 전달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데, 유발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 ,담배, 술, 카페인 등
- 다른 심장 질환(심근경색, 고혈압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한 심부전
증상
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의 종류 및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경미한 가슴 두근거림 , 흉통으로부터 실과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두근거림이나 덜컹거림으로 나타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고, 혈액을 박출하는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어 뿜어져 나오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심실 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어 곧바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부정맥"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첫째, 60회 아래로 뛰는 서맥(徐脈)이다. 어지럼증이 주요 증상이다.
둘째, 1백회를 넘기는 빈맥(頻脈)이다.
가슴 두근거림과 호흡 곤란이 나타난다.
심방 빈맥의 경우 심방이 1분에 4백~5백번 뛰며 심실 빈맥은 1백~2백번 가량 뛴다.
"부정맥" 중 가장 무서운 것이 심실 빈맥이다. 흔히 '급살(急煞)맞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5분 이내에 심폐 소생술을 받지 않으면 대개 숨진다. 임수혁씨의 비극도 심실 빈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셋째, 조기(早期)박동이다.
심장 박동이 예정보다 한 박자 빨리 뛰는 경우다.
대개 가슴 두근거림과 함께 순간적인 가슴의 통증과 목 부위의 불쾌감이 동반된다.
"부정맥"이 무서운 이유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
인체에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할 뿐 아니라 뇌졸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부정맥으로 심장이 파르르 떨게 되면 심장에서 혈관 부스러기가 떨어져나와 뇌의 동맥을 막게 된다.
부정맥이 없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10배까지 높다.
"부정맥"은 담배와 커피, 정서적 긴장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현대의학 방법으로는 마땅한 예방 수단이 없다.
"부정맥"은 종류만도 수십여가지가 넘어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손쉬운 검사는 가슴에 전극을 붙인 채 받는 심전도 검사다.
그러나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 받게 되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
이 때문에 홀터라고 불리는 '활동중 심전도 검사'를 받게 된다.
24시간 혹은 48시간 내내 심전도를 기록하는 장비를 몸에 장착해야 한다.
이러한 검사에서도 부정맥을 발견하지 못하면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원해 실시하는 이 검사는
가느다란 철사 서너개를 다리 혈관을 통해 심장까지 삽입한다.
심장에서 박동을 유발하는 전기신호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병적 부위를 발견하면 고주파 등 전기를 흘려넣어 태워 없앤다.
"부정맥"이 있다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꼭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종류도 있으며 이 경우 치료가 필수적이다.
가장 기본적 치료는 심장박동을 가라앉혀 주는 약물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다.
약물은 값싸고 편하긴 하나 단지 그때그때 증상만을 가라앉혀 주는 대증요법일 뿐 근본 치료는 못 된다.
약물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부정맥은 카데타 절제술이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전기 생리학적 검사를 통해 이상 부위를 찾아낸 뒤 전기로 태워버리는 것이다.
천천히 뛰는 "서맥(遲脈)"의 경우 인공 심장박동기를 달아야 한다.
환자의 맥박이 느려지면 자동으로 감지한 뒤 전기충격을 발생시켜 심장을 뛰게 한다.
입원을 하지 않고 국소 마취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다.
김진표씨가 받은 시술이다.
임수혁씨처럼 돌연사의 위험이 높은 부정맥 환자는 '제세동기'란 장치를 이식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제세동기는 맥박을 감시하고 있다가 맥박이 갑자기 빨라지면 전기충격을 가해 맥박을 진정시킨다.
건강보험은 적용되지 않으며시술비가 최소 2천만원을 넘는다는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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