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미닛' 현아가 섹시한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했다.

연예뉴스................/국내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7. 28. 12:02

본문

'포미닛' 현아가 섹시한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했다.

현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비 콘셉트는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 이집트 신전 및 제단을 모형으로 제작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비즈 장식이 된 앞트임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크리스탈 왕관을 매치해 화려함을 극대화시켰다. 스타일링도 치명적이었다. 짙은 흑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했다.

 

댄서들과의 케미도 인상적이었다. 현아는 여러 명의 남녀 댄서들 사이에 섰다. 도도하게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반면 댄서들은 현아를 둘러싼 채 신전 계단에 앉았다. 군림하는 여왕과 신하들 같은 느낌을 줬다.

한편 현아는 28일 정오 '빨개요' 뮤비를 공개한다.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에이 토크'(A TALK) 전곡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