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가 불편해'(타짜2)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7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신세경이 입장하고 있다.

'타짜-신의 손'은 '타짜'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타짜 아귀' 김윤석과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 유해진을 비롯해 '신의 손 대길' 최승현(탑),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기대감을 높인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