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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일본에서 최근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CF를 통해 삭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단다.

연예뉴스................/국내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8.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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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정선희 50년 상환으로 빚갚는다"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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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과 정선희가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아직도 어려운 정선희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실은 정선희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료는 30% 남기고 국세청이 가져간다며 정선희의 별명을 '내후년에는 빚갚으리오'라고 지었단다.
자신에게 진 빚은 50년 상환으로 갚겠다고 했다고 얘기하는 걸 보니 …
말은 어쩌겠냐고는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받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숨겨져 있지 않을까?  ㅋㅋ

정선희는 빚으로 집이 넘어갈 것을 연예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준 돈으로 겨우 막았다고 했었다.
그러니 그 연예인들이 정선희에게는 다 채권자인 셈.

정선희의 개인적인 삶을 잠깐 돌아보면 참 측은하다.
젊어서는 아버지 빚을 갚고… 또 지금은 먼저 간 남편의 빚을 갚고… 음음

국세청이 돈을 가져 간다고 하니 … 공식적인 빚, 비공식적인 빚이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암튼, 정선희와 이경실이 이렇게 어렵다고 자진신고(?)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진행할 케이블 채널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1년 5개월만에 TV MC로 복귀하기 때문.
정선희의 방송 출연을 안재환의 유가족은 또 그냥 넘어가 줄까? 그것도 의심스럽다.

정선희가 라디오가 아닌 방송에 나오는 건 좀 또다른 느낌일 것 같다.
목소리를 듣는 것과 얼굴을 보는 것은 천지차이거든.
목소리는 그래도 간혹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얼굴을 마주 대하는 건 감출 수가 없는 거라서…

과연, 시청자들은 정선희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줄까? 그 반응이 궁금하다.

'화끈한 부부싸움' 박해미, 삭발→침대 방화→ 경찰서 구치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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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에 출연한 박해미가 화끈한 부부싸움 일화를 그냥 '오늘  밥 먹었어' 정도의 무게로 털어놓아 큰 웃음을 주었다.

이미 결혼에 한번 아픔이 있었던 박해미는 연하의 남친과  
서로 사랑하긴 했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지 않겠나 생각했었다고 …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니, 남편이 머리를 삭발을 해야 한다고 했단다.

삭발한 그 머리가 자란 후 다른 남자를 만나면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데, 그러고도 떠나지 안터란다.
그래서 자기도 남편의 머리를 삭발했단다.
결국 부부가 모두 삭발을 하게 됐다고…


그 후 방화사건은…
부부 싸움 끝에 남편에게 나가라고 했더니, 살림살이를 같이 만든 거니 다 태우고 나갈거라 해서 '그러세요' 했단다.
남편도 홧김에 이불에 라이터를 켰는데… 불이 확 붙더라고…
남편은 놀라 불을 끄느라 난리였지만 자신은 꼼짝도 안했단다.
왜? 남편이 자기를 헤치지 않을거란 믿음이 있었단다. (이거 이유가 되나???? ㅋㅋ)

그리고 마지막 경찰서 구치소는 사건은…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괘씸해 집 문을 다 잠궜더니 창을 깨고 들어왔단다.
그래서 가택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나?

와우!
브라보~
박해미가 아니면 못했을 법한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
여전히 싸우며 사랑하며 살 것 같은 박해미는 또 어떤 일화들을 만들어 낼까?

김준희, 쇼핑몰 대박-이혼 등 풀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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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김준희는 1월 26일 오후 9시 방영하는 tvN '이뉴스'에서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고 고백했단다.

2006년 지누와 행복한 결혼을 했던 김준희는
2007년엔 임신을 해 둘을 닮은 아이라면 얼마나 예쁠까 기대하게 했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이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쇼핑몰이 대박이 난 거 였는데…

돌연 2008년엔 돌연 이혼을 발표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의 평범하지 못했던 파란만장 스토리를 털어 놓았던 모양이다.
이혼한 것에 대한 시선도 따가왔지만 자기 자신이 쓰러질까 가장 두려웠다고…

그래,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여자가 아이를 임신한다는 건, 출산을 하고 안하고 관계없이 비슷한 증상들이 보인다.
그 중 가장 무서운게 '우울증'이 아닌가 싶다.
아이를 지키지 못한 그 아픔이 얼마나 컸을까?
어제 기사에 13년 만에 얻은 아이를 안고 투신자살 했다는 기사가 있을 정도로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다.

그러니, '돌싱' 김준희가 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무너질까 두려웠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디, 기운 내서 잘 살아가길…

근데 김준희가 '핑클'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단다.
옥주현과 이효리랑 함께 여성 그룹을 준비했는데…
성유리가 들어오면서 그룹 컨셉이 '깜찍한 그룹'으로 바뀌더라고…
그래서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 '핑클'이 잘 되서 후회가 되기도 했지만, 자신이 빠져서 잘된 것 같다고 생각한단다. ㅋㅋ



'삭발' 아유미, 변신 과정 CF서 공개 '파격적'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일본에서 최근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CF를 통해 삭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단다.

눈길이 가나?
그나저나 저 여인이 아유미가 맞던가?
눈은 더 커지고, 콧날은 더 오똑해지고, 턱선은 더 가늘어져 완전 V를 그리는 것 같다.

일본으로 가서, 드라마에 출연도 했다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 데뷔 앨범도 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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