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위암, 식도암,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황달, 붓는 데, 관절염, 간염 , 연주창,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발진, 헛배부르기, 구토 ,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끟어야 한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이상 된 참다래 나무의 줄기를 잘라 1말(약 20ℓ)가량의 수액을 채취한다”면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밭에 호밀을 재배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 양질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달여 먹는법
1. 생수 1리터[수돗물은 금물]에 개다래 3-4주먹 정도를 넣고 , 감초 반주먹 정도를 냄비[비젼냄비]*새로 산 법랑이나 페인트가 칠해진 냄비는 절대금물]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 불로 줄여서 15분정도 더 끓인 후에 불을 끈다,한번에 이틀치씩 여섯잔정도를 끓여서 하루에 세잔씩 마신다. 매일매일 끓이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이틀치씩 끓이는 것이다.
개다래 끓인 물을 마셔 보았을 때 개다래의 매웁고 아린맛이 어느정도 입안에서 느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게 잘 끓여진 것이다.
2. 끓인 개다래를 다시 재탕을 해서 이틀동안 마신다. 마시는 양은 하루에 3번 맥주컵으로 마시면 된다. 물론 4-5번을 마셔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나는 4-번 5번씩 마시기도 했다]
3. 개다래 요법을 하는 동안에는 술 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 육류 칼슘영양제, 드링크제 등 인공적인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4. 개다래를 먹고 난 후에는 온 몸 구석구석까지 약성을 침투시키고 더러워진 오염물질들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시킨다는 기분으로 전신운동을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있다.
5. 몸이 좋아졌다고 해도 두달에서 넉달동안은 계속 중단하지 말고 복용해야 한다, 남아 있는 모든 오염물질들을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1. 술 담그는 병을 구입한 후에 30도 이상의 증류주[민속주] 등을 구입하여 술담그는 병에 개다래를 절반을 먼저 채운후에 준비한 술을 개다래에 채워 넣는다.
2. 3-4개월 후 개다래가 노랗게 우러나오면 하루에 한번 저녁에 잠들기 두세시간전에 소주잔으로 두잔 이내로 마시면 된다.
3. 마찬가지로 우유 드링크제 인스턴트 식품, 농약이 많이든 야채나 과일류등은 피해야 한다.
4. 3달동안 매일 저녁에 마신다.
효소 담가 먹는법 1. 설탕과 개다래를 1:1로 하여 효소를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 개다래 충령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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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명 | 약초연구가.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신장을 튼튼히 하고 통풍을 다스리는 개다래(목천료)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다래의 생김새는 길이가 짧고 통통하게 생겼으며 익으면 물렁거리고 맛이 달고 먹기 좋다. 그리고 익어서 땅에 모두 떨어진다. 하지만, 개다래 열매를 먹으면 쓰고 떫고 매운맛으로 혀가 타들어가는 듯한 맛 때문에 먹을 수 없다. 생김새는 벌레집이 아닌 열매는 생김새가 끝이 뾰족하면서 길게 생겼다. 쥐다래(쇠젖다래)는 길면서 끝이 뭉툭하고 맛이 달고 먹을 수 있다.
흔히 ‘개’라는 이름이 붙으면 본래의 나무보다 못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짐승들이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또한, 통풍으로 고생을 하는 환자들은 개다래의 열매 및 충영이 혈액 속의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탁월한 효능으로 인해 통풍에서 해방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것은 개다래 열매 및 충영에만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와 동물에 흥분작용을 일으키는 개다래 충영(벌레혹)
충영이란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에서 볼 수 있는 비정상적인 혹으로 벌레혹이라고도 한다. 곤충이나 선충 등의 동물이나 균류의 기생에 의한 자극으로 생기는데 개다래나무는 진딧물이 수그루의 수술 아래 씨방에 알을 낳으면 씨방이 이상 발육하여 울룩불룩한 벌레혹이 생기는데 공처럼 둥근 모습으로 바뀐다. 개다래의 정상적인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충영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열매에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을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천목료)라고 한다. 열매인 충영의 벌레집을 그대로 보관하면 유충이 구멍을 뚫고 나온다. 생김새는 날개가 두 개 달렸고 크기는 모기만 하고 머리는 몸통보다 작으며 가느다란 발이 좌우로 3개씩 총 6개가 달린 것이 기어 나와서 천장에 붙어 다니고 사방을 날아다닌다.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살충된다. 충영은 덩굴에서 오래 붙어 있지 않고 땅으로 떨어진다. 덩굴에 달렸을 때 또는 땅에 떨어졌어도 싱싱한 것은 주워서 약으로 사용한다. 충영이 아닌 긴 열매는 노랗게 익어서 늦가을 서리가 맞아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는 개다래 충영(벌레혹)을 채취하여 방 안에 놓아둔 적이 있는데 한여름에 아주 작은 푸른색의 풀잠자리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천장에 가득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목천료(개다래)에는 풀잠자리를 유인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다래 충영을 말리려고 아파트 마당에 널어놓았는데, 순식간에 반경 수 킬로미터에 있는 도둑고양이들이 일제히 몰려와서 침을 흘리고 몸을 이리저리 둥글리면서 소리를 내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몰려든 고양이 무리 때문에 아파트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아예 아파트 1층 아래 넓은 공간이 있고 그 속에 하수구가 내려가는 통로 속에 공간이 있어 매년 고양이가 그 속에서 집을 짓고 새끼를 몇 마리씩 탄생하면서 행복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목천료는 고양이의 비아그라이며 고양이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다래 열매 및 충영은 아래의 자료에서처럼 고양이속에 속하는 호랑이, 사자, 스라소니, 살쾡이, 표범, 재규어, 치타뿐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 토끼에게도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에서 발간된 <한방치료백화(漢方治療百話)> 제2집에서 개다래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속담에 『고양이한테는 목천료(木天蓼)요, 우는 아기에게는 젖』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목천료(木天蓼)는 자주 고양이와 짝을 지어 표현되곤 한다. 옛날에는 고양이 도둑이 이 목천료(木天蓼)를 먹이로 해서 고양이를 낚아채 가지고 그 가죽을 벗겨 팔았다고 한다.
시험 삼아 목천료(木天蓼)의 열매를 불에 구우니 그 냄새를 맡고 가까운 이웃에 있는 검둥이, 흰둥이들이 총동원되어 모여들었다. 그 향기에 취해서 서로 부둥켜안고 장난치는 놈, 혹은 기분 좋게 취해서 잠드는 놈도 있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거나 침을 질질 흘리는 놈도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치태(痴態)를 연출해 참으로 볼만한 구경거리가 되었다.
개다래의 성질에 대해서는 <당본초>와 <본초품휘정요>에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라고 적고 있다.
개다래로 신장기능을 회복하는 방법
일본의 다페이 시가즈가 펴낸 <야채스프건강법>에서는 개다래 열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의 건강법
신장이 나쁜 사람은 개다래와 감초를 달여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악화되어 있다면 한 차례(20일간)에서 두 차례(40일간) 정도만 복용하면 신장이 좋아진다. 이 동안에 야채스프는 아침과 저녁, 180cc 정도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혈압의 경우는 최고혈압보다도 최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이 90mmHa 넘었을 경우에는 몸 안에 단백질은 내려가 있지 않더라도 신장이 나빠져 있다는 신호이다.
이것은 개다래와 감초를 먹으면 대개 1개월이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것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최근 매우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적인 청량음료 같은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있는 사람은 신장이 점점 못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식용할 수 있는 다래, 쥐다래, 섬다래와 약용으로 쓰는 개다래가 있다. 변종으로 잎 뒷면 맥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다래나무라고 한다. 다래덩굴은 골짜기에 가면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오래 묵은 것은 팔뚝 굵기로 자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여름철 계곡에 시원함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북한, 일본, 중국의 고의서를 모두 종합해 볼 때 개다래나무 줄기와 잎, 뿌리, 열매, 충영 모두 인체에 큰 효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맛이 매워서 먹을 수 없다는 개다래 열매가 신장투석이나 신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과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대단한 유익을 주고 있다는 것은 놀랍고도 고마운 일이다. 필자도 통풍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목천료 열매 분말을 드시고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들음으로 그 효능에 새삼 놀라고 있다.
일본에서도 목천료 충영이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소식이다.
조물주는 우리 인체의 구조를 모두 아시고 까마득히 먼 옛날에 풀과 나무에 치료 물질을 넣어주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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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나무 삽목.. ---조봉희님
오늘 아침에 특사모 방에서 갑자기 귀인이 나타나시었다... 내가 몇일전에 올려놓은 개다래 관련 글을 보시고 도와 주신다 하여... 한걸음에 동두천으로 달려갔다... 사진의 중앙쯤에서 암개다래나무삽수를 채취하였슴니다..아래
채취하구 내려오면서 산아래를 보면서 한컷...아래
집에 오면서 사온 삽목용 화분과 마사토를 담아 대기시켜놓구...아래
채취하여온 삽수 (아직 꺼내지 않은상태)..아래
꺼내놓은 모습 오른쪽 많은것이 암나무이고...왼쪽에 칡으로 묶어 놓은것이 수나무이다..아래2장
작년에 열렸던 흔적도 보이고..아래
사진의 촛점을 잘 못 마추어 잘 안나왔는데..공부한것과 같이 나무가운데 빈공간이 힌색이다..아래
이제 꽃을 준비를끝낸상태 ..아래
오다가 사온 발근제라는것에 약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아래
아주 촘촘히 꽃았슴니다...인쪽 빨간색칫솔 뒷쪽이 숫나무...나머지는 암나무..아래 이렇게 하여 삽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조봉희가 삽목을 마무리 하였슴니다..
지금까지 할일은 다 한거 같으구...
물을 잘주어 살려야 할텐데...과연 몇주나 살아 줄까요..?
암튼 잘 살아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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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다래1키로, 설탕1키로, 항아리,한지,고무줄
다래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항아리를 뜨거운물로 소독해서 준비합니다
다래1키로와 설탕1키로의 절반인 500그람을 준비하구요
항아리바닥에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설탕을 조금 붓는답니다
다래와 설탕을 항아리 70%~80%까지만 켜켜히 넣어줍니다
마지막 다래가 안보일정도로 설탕을 부어줍니다
항아리입구를 삼베나 한지로 잘 봉합니다(고무줄로 꼭꼭)
남은 설탕 500그람은 잘보관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항아리를 열어 설탕이 녹아 다래가 드러나면 다시 남은 설탕을 부어 놓습니다(여러차례)
항아리를 시원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합니다
다래위에 있는 설탕이 녹아 다래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3~4일에 한번씩
항아리 밑바닥까지 손을 넣어 저어줍니다
나무주걱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과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어주는 과정을 생략하거나 게으름피우면
초파리가 들락날락 하구요 효소가 술로 변하기도 합니다)
발효되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2개월~3개월 정도에 다래효소를 거릅니다
큰소쿠리에 다래즙을 걸러 다시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봉한뒤 보관합니다
3~4일에 항아리속에 다래효소 한번씩 거품을 걷어냅니다
1년이면 몸에 좋은 다래효소가 탄생합니다
저희집경우는 효소를 거른후 패트병에 80%담아 입구를 테이프로 꼭 감아둡니다
그리고 패트병을 꺼꾸로 해서 땅속에 1년간 묻어 둔답니다
1~2년후에 효소병을 꺼내면 효소가 아주 잘 발효 되어 있답니다^^*
재래다래 / 개 다래 개 다래 잎 개 다래 꽃 개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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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묘목
상품명: 개다래(목천료)
□ 가격: 5,000원/ 최소 주문 수량- 2주 / 실생 2년
□ 학명: 개다래나무(Actinidia polygama)
□ 약명: 열매-목천료(木天蓼), 충영-목천료자(木天蓼子), 줄기-천료목(天蓼木), 뿌리-목천료근(木天蓼根)
□ 이명: 말다래, 쥐다래
□ 약용부위: 열매, 충영, 줄기, 뿌리
□ 생육환경: 내한성이 강하고 전국 식재가능.
□ 특징 및 상품 정보
약초꾼이 분양하는 개다래는 강원도 홍천 지역의 우리나라 순수 토종 개다래덩굴 입니다.
[부가 정보]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생것은 먹지는 않는다.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으며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과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서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열매는 관절염과 통풍,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쥐다래 역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나 중풍, 신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매에 풀잠자리 등의 벌레가 기생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 충영을 따서 말리거나 가루내어 약으로 쓰기도 한다.
□ 전 품목 공통 배송 및 주문 정보
배송사: CJ택배 / 3만원 이상시 무료배송 / 3만원 미만시 고객부담(3천원-도서,산간지역은 할증료 有.)
입금 확인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토요일은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3만원 미만시 배송료합산 입금 요망.
묘목 주문시기는 봄철(3월중순~ 4월중순), 가을철(11월상순~ 12월중순)이며 기타 초본류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모든 상품은 3만원 이상시 택배비 및 포장비 등 기타 제반 경비가 포함 된 가격이며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성목 등 차량으로 배달 할 경우 여건에 따라 추가 비용을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판매처:010-9912-0179 집:033-435-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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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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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0) | 2014.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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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다래[충영]쥐다래 구분하는 방법[쥐다래는 통풍치료에 효과 없음] 개다래열매 복용법 (0) | 2014.08.28 |
개다래열매의 효능, 개다래열매의 효과, 개다래열매의 복용법, 개다래열매의 주의사항 (0) | 2014.08.28 |
신장,통풍 건강법 (개다래 효능,개다래 복용법) (0) | 2014.08.28 |
개다래 효능 (0) | 201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