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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다래나무

생활정보................./생 활 정 보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8.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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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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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위암, 식도암,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황달, 붓는 데, 관절염, 간염 , 연주창,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발진, 헛배부르기, 구토 ,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끟어야 한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이상 된 참다래 나무의 줄기를 잘라 1말(약 20ℓ)가량의 수액을 채취한다”면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밭에 호밀을 재배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 양질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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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의 효능 및 활용법
정겨운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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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개다래나무는 잎이 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이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그냥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 있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 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개다래 복용법

 

달여 먹는법

 

1.  생수 1리터[수돗물은 금물]에 개다래 3-4주먹 정도를 넣고 ,  감초 반주먹 정도를  냄비[비젼냄비]*새로 산 법랑이나 페인트가 칠해진 냄비는 절대금물]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 불로 줄여서 15분정도 더 끓인 후에 불을 끈다,한번에 이틀치씩 여섯잔정도를 끓여서 하루에 세잔씩 마신다. 매일매일 끓이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이틀치씩 끓이는 것이다.

 

개다래 끓인 물을 마셔 보았을 때 개다래의 매웁고 아린맛이 어느정도 입안에서 느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게 잘 끓여진 것이다.

 

2. 끓인 개다래를 다시 재탕을 해서 이틀동안 마신다. 마시는 양은 하루에 3번 맥주컵으로 마시면 된다. 물론 4-5번을 마셔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나는 4-번 5번씩 마시기도 했다]

 

3. 개다래 요법을 하는 동안에는 술 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 육류 칼슘영양제, 드링크제 등 인공적인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4. 개다래를 먹고  난 후에는 온 몸 구석구석까지 약성을 침투시키고 더러워진 오염물질들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시킨다는 기분으로 전신운동을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있다.

 

5. 몸이 좋아졌다고 해도 두달에서 넉달동안은 계속 중단하지 말고 복용해야 한다, 남아 있는 모든 오염물질들을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술 담가 먹는법

 

1. 술 담그는 병을 구입한 후에 30도 이상의 증류주[민속주] 등을 구입하여 술담그는 병에 개다래를 절반을 먼저 채운후에 준비한 술을 개다래에 채워 넣는다.

 

2. 3-4개월 후 개다래가 노랗게 우러나오면 하루에 한번 저녁에 잠들기 두세시간전에 소주잔으로 두잔 이내로 마시면 된다.

 

3. 마찬가지로 우유 드링크제 인스턴트 식품, 농약이 많이든 야채나 과일류등은 피해야 한다.

 

4. 3달동안 매일 저녁에 마신다.

 

효소 담가 먹는법 

1. 설탕과 개다래를 1:1로 하여 효소를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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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충령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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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통풍,,,
-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 딱딱한 결절이 생겨 자주 발작이 일어나는 지긋지긋한 통증이 있는 통풍...

무슨 개다래 술 몇 잔 먹고 통풍에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통풍을 앓아 본 사람이면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양약이 좋다고 하여도 다 좋지는 않은 법... 

나이 젊은이들은 무슨 개다랜지 쥐다랜지 하는 나무열매가 술에담궈서 먹는다고

 

지긋지긋한 통풍이 낫기야 하겠는가(?)하고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

이것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가능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통풍의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통풍(痛風)인 요산성 관절염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개다래 나무의 긴 열매 및 둥근 벌레집 열매
한 주먹의 열매에 3홉 즉 540씨시의 물에 달여 3분의 2로 줄어들도록

즉 360씨시로 줄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복용하면 매우 큰 효험이 있다.

통풍은 매우 고통스럽고 현대의학으로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이다.

그러나 목천료로 통풍이 치유된다.


목천료를 술에 담가 3개월쯤 우려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거나 가루내어

복용할 경우 한 번에 3-5그램씩하루 3번 식사후 30분에 먹는다.

 

목천료 즉 개 다래 나무 열매 10그램을 물 500cc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하루 3~4회로 나누어 마셔도 효과가 있다.

목천료는 요산을 몸 밖으로 빼내어 주고 콩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통풍을 근본적으로 다스린다.

 

통증의 발작을 멎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통풍을 잠재우게 하는

약초라고 할 수 있다. 목천료로 통풍을 고친사례가 많이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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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명 | 약초연구가.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신장을 튼튼히 하고 통풍을 다스리는 개다래(목천료)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다래의 생김새는 길이가 짧고 통통하게 생겼으며 익으면 물렁거리고 맛이 달고 먹기 좋다. 그리고 익어서 땅에 모두 떨어진다. 하지만, 개다래 열매를 먹으면 쓰고 떫고 매운맛으로 혀가 타들어가는 듯한 맛 때문에 먹을 수 없다. 생김새는 벌레집이 아닌 열매는 생김새가 끝이 뾰족하면서 길게 생겼다. 쥐다래(쇠젖다래)는 길면서 끝이 뭉툭하고 맛이 달고 먹을 수 있다.

흔히 ‘개’라는 이름이 붙으면 본래의 나무보다 못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짐승들이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또한, 통풍으로 고생을 하는 환자들은 개다래의 열매 및 충영이 혈액 속의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탁월한 효능으로 인해 통풍에서 해방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것은 개다래 열매 및 충영에만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와 동물에 흥분작용을 일으키는 개다래 충영(벌레혹)
충영이란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에서 볼 수 있는 비정상적인 혹으로 벌레혹이라고도 한다. 곤충이나 선충 등의 동물이나 균류의 기생에 의한 자극으로 생기는데 개다래나무는 진딧물이 수그루의 수술 아래 씨방에 알을 낳으면 씨방이 이상 발육하여 울룩불룩한 벌레혹이 생기는데 공처럼 둥근 모습으로 바뀐다. 개다래의 정상적인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충영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열매에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을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천목료)라고 한다. 열매인 충영의 벌레집을 그대로 보관하면 유충이 구멍을 뚫고 나온다. 생김새는 날개가 두 개 달렸고 크기는 모기만 하고 머리는 몸통보다 작으며 가느다란 발이 좌우로 3개씩 총 6개가 달린 것이 기어 나와서 천장에 붙어 다니고 사방을 날아다닌다.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살충된다. 충영은 덩굴에서 오래 붙어 있지 않고 땅으로 떨어진다. 덩굴에 달렸을 때 또는 땅에 떨어졌어도 싱싱한 것은 주워서 약으로 사용한다. 충영이 아닌 긴 열매는 노랗게 익어서 늦가을 서리가 맞아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는 개다래 충영(벌레혹)을 채취하여 방 안에 놓아둔 적이 있는데 한여름에 아주 작은 푸른색의 풀잠자리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천장에 가득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목천료(개다래)에는 풀잠자리를 유인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다래 충영을 말리려고 아파트 마당에 널어놓았는데, 순식간에 반경 수 킬로미터에 있는 도둑고양이들이 일제히 몰려와서 침을 흘리고 몸을 이리저리 둥글리면서 소리를 내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몰려든 고양이 무리 때문에 아파트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아예 아파트 1층 아래 넓은 공간이 있고 그 속에 하수구가 내려가는 통로 속에 공간이 있어 매년 고양이가 그 속에서 집을 짓고 새끼를 몇 마리씩 탄생하면서 행복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목천료는 고양이의 비아그라이며 고양이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다래 열매 및 충영은 아래의 자료에서처럼 고양이속에 속하는 호랑이, 사자, 스라소니, 살쾡이, 표범, 재규어, 치타뿐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 토끼에게도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에서 발간된 <한방치료백화(漢方治療百話)> 제2집에서 개다래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속담에 『고양이한테는 목천료(木天蓼)요, 우는 아기에게는 젖』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목천료(木天蓼)는 자주 고양이와 짝을 지어 표현되곤 한다. 옛날에는 고양이 도둑이 이 목천료(木天蓼)를 먹이로 해서 고양이를 낚아채 가지고 그 가죽을 벗겨 팔았다고 한다.

시험 삼아 목천료(木天蓼)의 열매를 불에 구우니 그 냄새를 맡고 가까운 이웃에 있는 검둥이, 흰둥이들이 총동원되어 모여들었다. 그 향기에 취해서 서로 부둥켜안고 장난치는 놈, 혹은 기분 좋게 취해서 잠드는 놈도 있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거나 침을 질질 흘리는 놈도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치태(痴態)를 연출해 참으로 볼만한 구경거리가 되었다.

개다래의 성질에 대해서는 <당본초>와 <본초품휘정요>에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라고 적고 있다.

개다래로 신장기능을 회복하는 방법
일본의 다페이 시가즈가 펴낸 <야채스프건강법>에서는 개다래 열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의 건강법
신장이 나쁜 사람은 개다래와 감초를 달여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악화되어 있다면 한 차례(20일간)에서 두 차례(40일간) 정도만 복용하면 신장이 좋아진다. 이 동안에 야채스프는 아침과 저녁, 180cc 정도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혈압의 경우는 최고혈압보다도 최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이 90mmHa 넘었을 경우에는 몸 안에 단백질은 내려가 있지 않더라도 신장이 나빠져 있다는 신호이다.

이것은 개다래와 감초를 먹으면 대개 1개월이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것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최근 매우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적인 청량음료 같은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있는 사람은 신장이 점점 못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식용할 수 있는 다래, 쥐다래, 섬다래와 약용으로 쓰는 개다래가 있다. 변종으로 잎 뒷면 맥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다래나무라고 한다. 다래덩굴은 골짜기에 가면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오래 묵은 것은 팔뚝 굵기로 자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여름철 계곡에 시원함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북한, 일본, 중국의 고의서를 모두 종합해 볼 때 개다래나무 줄기와 잎, 뿌리, 열매, 충영 모두 인체에 큰 효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맛이 매워서 먹을 수 없다는 개다래 열매가 신장투석이나 신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과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대단한 유익을 주고 있다는 것은 놀랍고도 고마운 일이다. 필자도 통풍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목천료 열매 분말을 드시고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들음으로 그 효능에 새삼 놀라고 있다.
일본에서도 목천료 충영이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소식이다.

조물주는 우리 인체의 구조를 모두 아시고 까마득히 먼 옛날에 풀과 나무에 치료 물질을 넣어주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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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나무 삽목..    ---조봉희님
//

오늘 아침에 특사모 방에서 갑자기 귀인이 나타나시었다...

내가 몇일전에 올려놓은 개다래 관련 글을 보시고 도와 주신다 하여...

한걸음에 동두천으로 달려갔다...

 사진의 중앙쯤에서 암개다래나무삽수를 채취하였슴니다..아래

 

채취하구 내려오면서 산아래를 보면서 한컷...아래

 

 

집에 오면서 사온 삽목용 화분과 마사토를 담아 대기시켜놓구...아래

 

채취하여온 삽수 (아직 꺼내지 않은상태)..아래

 

 

꺼내놓은 모습 오른쪽 많은것이 암나무이고...왼쪽에 칡으로 묶어 놓은것이 수나무이다..아래2장

 

 

 

 

작년에 열렸던 흔적도 보이고..아래

 

 

사진의 촛점을 잘 못 마추어 잘 안나왔는데..공부한것과 같이 나무가운데 빈공간이 힌색이다..아래

 

 

이제 꽃을 준비를끝낸상태 ..아래

 

 

오다가 사온 발근제라는것에 약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아래

 

 

아주 촘촘히 꽃았슴니다...인쪽 빨간색칫솔 뒷쪽이 숫나무...나머지는 암나무..아래

이렇게 하여 삽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조봉희가 삽목을 마무리 하였슴니다..

 

지금까지 할일은 다 한거 같으구...

 

물을 잘주어 살려야 할텐데...과연 몇주나 살아 줄까요..?

 

암튼 잘 살아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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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나무 [줄기식물] 입니다

열매 충영은 한방에서 목천료자 라하여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입니다

별도 글에서도 논 하였지만 충영은 통풍 치병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개다래 나무는  열매.. 미후도.와 충영[충영은 미후도보다 치료효과가 20 이상 높음]을 생산하는 줄기식물 입니다

대체로 미후도 70% 충영 30% 정도 맻게 됨니다

200 주이지만 옆에 보이는 산에 조금더 [500여주] 식재할 예정 입니다

개다래나무는 충해 피해을 전혀 받지않는 식물이므로 농약을 사용 할 필요없는 작물 이기도 합니다

5년 이후 에는 미후도 70kg 충영 30kg 수확 가능할가 기대하고 있읍니다

 

개다래 는

 200 여주 식재 90% 생육되였읍니다

보다시피 요즘 많이 쓰는 축분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읍니다

황토흙 그대 임은 잡풀거의 없음을 보고 알수 있겠지요

나는 축분이나 축분에서파생된 기름진 거름은 사용하지 않읍니다

풀로 퇴비을 만들고 내가만든 발효액 만 사용할뿐이므로 잡풀성화. 해충피해 [농약사용 않함] 는 거의 없으나

식물이 잘 자라지 않아 [생육기간이 길고]  답답할때가 많고 수확량이 형편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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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다래1키로, 설탕1키로, 항아리,한지,고무줄

다래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아리를 뜨거운물로 소독해서 준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래1키로와 설탕1키로의 절반인 500그람을 준비하구요

항아리바닥에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설탕을 조금 붓는답니다

다래와 설탕을 항아리 70%~80%까지만 켜켜히 넣어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다래가 안보일정도로 설탕을 부어줍니다

항아리입구를 삼베나 한지로 잘 봉합니다(고무줄로 꼭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은 설탕 500그람은 잘보관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항아리를 열어 설탕이 녹아 다래가 드러나면 다시 남은 설탕을 부어 놓습니다(여러차례)

항아리를 시원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합니다

다래위에 있는 설탕이 녹아 다래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3~4일에 한번씩
항아리 밑바닥까지 손을 넣어 저어줍니다
나무주걱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과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어주는 과정을 생략하거나 게으름피우면
초파리가 들락날락 하구요 효소가 술로 변하기도 합니다)

 

발효되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2개월~3개월 정도에 다래효소를 거릅니다

큰소쿠리에 다래즙을 걸러 다시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봉한뒤 보관합니다

3~4일에 항아리속에 다래효소 한번씩 거품을 걷어냅니다

1년이면 몸에 좋은 다래효소가 탄생합니다

 

저희집경우는 효소를 거른후 패트병에 80%담아 입구를 테이프로 꼭 감아둡니다
그리고 패트병을 꺼꾸로 해서 땅속에 1년간 묻어 둔답니다
1~2년후에 효소병을 꺼내면 효소가 아주 잘 발효 되어 있답니다^^*

 

    다래수꽃

                           

 재래다래 / 개 다래                     개 다래 잎                    개 다래 꽃                        개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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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묘목

 

상품명: 개다래(목천료)

□ 가격: 5,000원/ 최소 주문 수량- 2주 / 실생 2년

□ 학명: 개다래나무(Actinidia polygama)
□ 약명: 열매-목천료(木天蓼), 충영-목천료자(木天蓼子), 줄기-천료목(天蓼木), 뿌리-목천료근(木天蓼根)
□ 이명: 말다래, 쥐다래
□ 약용부위: 열매, 충영, 줄기, 뿌리
□ 생육환경: 내한성이 강하고 전국 식재가능.

□ 특징 및 상품 정보

약초꾼이 분양하는 개다래는 강원도 홍천 지역의 우리나라 순수 토종 개다래덩굴 입니다.

[부가 정보]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생것은 먹지는 않는다.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으며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과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서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열매는 관절염과 통풍,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쥐다래 역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나 중풍, 신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매에 풀잠자리 등의 벌레가 기생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 충영을 따서 말리거나 가루내어 약으로 쓰기도 한다.


□ 전 품목 공통 배송 및 주문 정보

배송사: CJ택배 / 3만원 이상시 무료배송 / 3만원 미만시 고객부담(3천원-도서,산간지역은 할증료 有.)
입금 확인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토요일은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3만원 미만시 배송료합산 입금 요망.

묘목 주문시기는 봄철(3월중순~ 4월중순), 가을철(11월상순~ 12월중순)이며 기타 초본류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모든 상품은 3만원 이상시 택배비 및 포장비 등 기타 제반 경비가 포함 된 가격이며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성목 등 차량으로 배달 할 경우 여건에 따라 추가 비용을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판매처:010-9912-0179  집:033-435-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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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다래 묘목

 

출처 : 자연행복농장
글쓴이 : 두메산골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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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시배송가능 택배 품절
3년생 특묘 4,000
1 즉시배송가능 택배 품절
참다래3년생 3,000
1 즉시배송가능 택배 품절
* 명칭 : 개량다래
* 원산지 : 한국


생육 및 생태
개화/결실기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10월이다.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자웅이주이므로 결실이 잘된다. 종자를 직파하거나 노천매장 후 다음해 봄에 파종하는데 종자가 매우 작아서 주의해야 한다.
②삽목 : 삽목에 의한 증식도 매우 용이하며 발근율이 높다. 과실이 굵은 나무를 미리 선정해 두었다가 12~1월 중에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증식한다.
생육환경 깊은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며 16~30℃에서 잘 자란다. 경사가 완만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외형적 특성
꽃의 특징 취산화서는 액생하고 털이 없으며 엽병보다 짧고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이고 백색이며 3-10개가 달리고 꽃받침잎은 긴 타원형이며 겉에 잔털이 있고 꽃잎 기부에 갈색이 돈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장과로 난상 원형이며 털이 없고 길이 2.5cm정도로서 10월에 황록색으로 익고 맛이 좋다.
기타특징 세근이 많아서 쉽게 활착된다. 과수로 재배하기 위해 외국에서 육종된 품종이 다수 있다.
이용가치 및 유사종
이용가치 및 용도 ▶어린잎은 나물로 쓰고 열매는 생식, 다래주, 과즙, 쨈 등으로 이용되며 갈증 및 해열제, 건위, 강심, 강장 등에 약효가 있으며 피로회복,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정원이나 공원의 휴식공간에 덩굴성을 잘 이용하면 좋다.
▶根莖(근경)과 葉(엽)은 (미후리), 과실은 軟棗子(연조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미후리)
①가을-겨울에 뿌리를 캐며, 잎은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 actinid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健胃(건위), 淸熱(청열), 催乳(최유), 利濕(이습)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구토, 腹瀉(복사), 황달, 류머티즘에 의한 관절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軟棗子(연조자)
①성분 : 과실에는 蔗糖(자당), 점액질, 전분, 단백질, tannin, 유기산, 비타민 C(75-90mg%), 비타민 A, 비타민 P 등이 함유되어 있다. 糖(당)의 함유량은 6-16%이다.
②약효 : 止渴(지갈), 解煩熱(해번열)하고 石淋(석림-비뇨기결석)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Tel. 02) 529-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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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가치 및 용도
▶어린잎은 나물로 쓰고 열매는 생식, 다래주, 과즙, 쨈 등으로 이용되며 갈증 및 해열제, 건위, 강심, 강장 등에 약효가 있으며 피로회복,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정원이나 공원의 휴식공간에 덩굴성을 잘 이용하면 좋다.
▶根莖(근경)과 葉(엽)은 (미후리), 과실은 軟棗子(연조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미후리)
①가을-겨울에 뿌리를 캐며, 잎은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 actinid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健胃(건위), 淸熱(청열), 催乳(최유), 利濕(이습)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구토, 腹瀉(복사), 황달, 류머티즘에 의한 관절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軟棗子(연조자)
①성분 : 과실에는 蔗糖(자당), 점액질, 전분, 단백질, tannin, 유기산, 비타민 C(75-90mg%), 비타민 A, 비타민 P 등이 함유되어 있다. 糖(당)의 함유량은 6-16%이다.
②약효 : 止渴(지갈), 解煩熱(해번열)하고 石淋(석림-비뇨기결석)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재배 및 관리
 
깊은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며 16~30℃에서 잘 자란다. 경사가 완만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다래는 암나무와 숫나무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이므로 결실이 잘되고 과실이 굵은 나무를 미리 선정해 두었다가 12월-1월 중에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증식한다. 다만 암나무만 식재하면 결실이 안되므로 수분수로 결실이 안되는 숫나무도 일부 양묘한다. 삽수는 전년도에 자란 1년생가지로서 병해충 피해가 없고 눈이 충실하며 굵고 길게 뻗은 가지를 골라 길이 50-100㎝내외로 잘라서 30-40개를 한다발로 묶은 다음 밑등에 산이끼를 넣고 비닐봉투에 넣은 다음 봉하여 2-3℃되는 저장고에 보관한다. 3월 하순-4월 상순경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를 택하여 깊게 갈아엎은 후 폭 1m, 이랑넓이 50㎝, 상면높이를 10-15㎝로 삽목상을 만든다. 삽목상면에 흙덩이를 부수어 평평하게 고른 다음 20㎝깊이로 골을 파고 삽수를 15㎝간격으로 비스듬히 뉘어 늘어놓은 다음 윗눈이 약간 덮이도록 흙을 덮는다. 삽수조제는 길이를 15-20㎝로 하되 윗면은 평활하게 자르고 하단 부위는 45각도로 비스듬히 절단한다. 삽목 후에는 삽상에 비닐터널을 설치하고 위에 비음이 되도록 발을 쳐주고 상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시 관수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삽수에서 새눈이 나와 자라기 시작하면 서서히 비닐터널을 제거하고 삽상면에서 나오는 잡초는 그때그때 제거한다. 삽목묘는 낙엽이 완전히 진 11월 중하순경에 굴취하여 뿌리발달과 생장이 저조한 것은 따로 선별하여 가식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포지에 이식하여 2년생 묘목을 길러 조림한다.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자웅이주이므로 결실이 잘된다. 종자를 직파하거나 노천매장 후 다음해 봄에 파종하는데 종자가 매우 작아서 주의해야 한다.
②삽목 : 삽목에 의한 증식도 매우 용이하며 발근율이 높다. 과실이 굵은 나무를 미리 선정해 두었다가 12~1월 중에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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