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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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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10. 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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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에서는 스포츠의 대 축제가 열리고 있지요? 오진혁 선수가 방금 기적의 금메발을 획득하였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드디어 결실을 맺은 양궁 선수 오진혁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9월 19일 부터 시작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13,000여명이 참가하여 36개 종목을 서로 겨루고 있는데요.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에 얽힌 이야기

인천 백령도 두무진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즐겁게 살고 있던 점박이물범 삼 남매가 바로 인천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인천의 세 수호신인 "빛의 신"과 "바람의 신" "환희의 신"이 인천아시안게임의 수호 정령을 찾고자 이곳저곳을 다니던 중 두무진의 바위 위에 있는 물범 삼 남매의 따뜻한 마음과 남을 사랑하는 정신, 그리고 호기심과 열정적인 적극성을 느끼고, 삼남매에게 인천 아시안 게임의 마스코트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였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네요.

인천아시안게임 종목

인천아시안게임 순위

그럼 현재 대한민국의 인천아시안게임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 인천아시안게임 순위는 현재 금메달 42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48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1위의 중국을 바짝 뒤쫒아 가고 있답니다. 현재 34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일본 보다는 앞선 양상으로 북한도 금메달 8개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 역전의 드라마!

야구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끝까지 가봐야 승부를 알 수 있다는 점이죠?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중에서도 제일 흥미진진한 게임은 바로 야구가 아닌가 싶은데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연일 벌어지는 역전 드라마는 야구 팬들뿐만이 아니라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 관객들까지 야구의 묘미를 느끼고 있을텐데요.

바로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게임에서 역전의 드라마가 벌어졌는데요.

한국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7회말까지 2-3으로 지고 있었답니다. 게다가 7회말 무사 1,3루 절체 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 이대로 패배하는 것이 아닌가 모두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지만 선수가 두차례 외야 플라이로 볼을 이끌려 반격의 발판을 마련해 8회초 강정호 선수가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동점을 만들어 나성범 선수가 내야 땅볼, 황재균 선수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어 짜릿한 역전의 드라마를 써내려갔답니다.

인천아시안 게임 사이클, 역전의 질주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벌어지는 역전의 드라마는 사이클에서도 벌어졌답니다! 이러한 역전의 드라마가 올림픽을 이끌어 가고 응원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송도 사이클 도로에서 열린 남자 사이클 개인전에서 장경구 선수가 14km의 거리 평지 코스를 13바퀴 돌아 182km 달리는 평지 위의 레이스에서 장경구 선수는 마지막 바퀴에서 모아자미 고다지 아르빈 선수에게 30m 뒤떨어진체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뒷심으로 밀어 붙인 덕분에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인데요. 끝까지 추격을 가할때의 긴장감은 선수도 응원하는 국민들도 모두 손모은 두손에도 땀이 났겠지요?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 또 한번의 역전 드라마

대역전의 드라마는 테니스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도 벌어졌는데요. 임용규 선수와 정현선수가 28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유키 밤브리와 디비즈 샤란 조와의 4강전에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점수를 내주어 2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에서 한 포인트만 내주면 그대로 탈락의 위기를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6으로 지고 있던 임용규선수와 정현 선수는 한 포인트를 내주면 탈락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4 포인트를 따내어 승부를 이끌어 가기 시작하여 3세트에서는 먼저 5점을 내주고 시작한 더블 매치포인트에 몰렸지만 또한번 4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어 역전의 은메달을 따는 기적을 이루어 냈답니다! 정말 포기 할 줄 모르는 우리 선수들의 긍지!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지요?! 비록 은메달일지라도 정말 값진 은메달이 아닐까 싶어요!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인도 뉴델리에서 불꽃을 피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가 중국을 거쳐 13일 인천항에 도착하여 국내 성화와 화합하여 봉송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바닷길과 조선시대 옛길 등 전국 70개 시, 군, 구 5700km를 도는 국내 성화 봉송, 주자로는 영화배우 이시영, 씨스타의 효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기보배등이 참여했던 봉송 축제는 이제 10월 4일 폐막된답니다.

폐막식의 일정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찌만, 광주사랑이 살짝 알려드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JYJ가 출연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망의 피날레인 폐막식에는 월드 스타 빅뱅과 씨엔블로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하네요.

아이돌 그룸의 콘서트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16일간의 뜨거운 스포츠의 열전을 마무리 할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꺼지지 않는 성화처럼 인천 아시안게임을 향한 관심과 응원 계속 해주실꺼죠? 열심히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처럼 끝까지 그들의 경기를 지켜봐 주는 일. 그것이 인천아시안게임의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광주사랑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승패와 메달 여부를 떠나 당신은 진정한 우리나라의 영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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