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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노우진이 후배 홍예슬을 점찍은 유민상에 대해 폭로했다.

연예뉴스................/국내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10.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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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 홍예슬

'개그콘서트' 노우진이 후배 홍예슬을 점찍은 유민상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이하 '유장프')에는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노우진이 등장했다.

이날 유민상은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진짜로 하는 거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러 이 자리에 나왔다. 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라며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지난해 방송된 '개콘-엔젤스'에서 활약한 홍예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안소미 김민경 홍예슬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춤으로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특히 홍예슬은 화이트 셔츠 아래 블랙 핫팬츠를 입은 채 걸그룹이나 선미 못지 않은 보디라인과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민상이 점찍은 개그우먼 홍예슬 몸짱이네", "유민상 후배 홍예슬 점찍었구나", "유민상이 점찍은 후배 홍예슬 예쁘네", "홍예슬 유민상이 점찍다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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