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 배우 황우슬혜, 고아라, 한그루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장진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여자스타들은 각양각색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길미와 황우슬혜는 크롭톱으로 은근한 11자 복근을 뽐냈으며 고아라, 한그루는 미니스커트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가을여신 패션으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등이 출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길미 '시스루 크롭톱에 은근한 복근 노출'
황우슬혜 '당당한 11자 복근 공개'
고아라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드러내고'
한그루 '끝을 모르는 다리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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