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23일 피키캐스트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 측은 김연아와 함께 한 핑크빛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한 무대 위에서 그녀 특유의 시크한 포즈와 완벽한 비율로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김연아는 밤까지 계속 진행된 촬영에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완벽함을 뽐냈다는 후문. 또한 인터뷰 중 스태프의 전화벨 소리가 울리자 장난스레 "여보세요?"라며 위트 넘치는 멘트를 더하여 웃음을 주는 등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김연아의 화보 촬영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함께 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출시한 핑크 박스의 무드를 담았다. 핑크박스는 매년 홀리데이 시즌에 선보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로 많은 여성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소망하며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김연아의 화보와 촬영장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인터뷰 영상은 21일 '피키캐스트' 앱에서 '스텔라'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으며, 김연아의 최근 근황과 일상의 패션, 뷰티 스타일에 대한 숨은 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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