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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윤 전 부위원장, 원주을 총선 출마 선언 - 원주 을 선거구에서 경합

선거자료 /4.13 총선

by 디자이너-이충길 2015. 12. 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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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윤(51·새) 전 새누리당 강원도당 부위원장은 16일 원주시청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시대의 시대정신은 이 사회의 부패척결과 정치개혁"이라며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늘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안 전 부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을 선도하지 못하며 국민의 큰 걱정거리로 자리하고 있다"며 "어지러운 한국 정치상황을 혁명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지역패권 정치에서 자유로운 강원도 출신 정치인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제20대 총선에서 '원주 을' 선거구에 출마한다.

안 예비후보는 원주 발전을 위한 거시적 공약으로 ▲원주를 중부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 것 ▲원주, 횡성을 통합해 광역시 기틀을 만들 것 ▲중부권 최대 물류 유통단지를 조성할 것을 내세웠다.

특히 최고의 관광도시화를 위해 "중앙선 복선화로 폐선되는 판대~신림 구간을 5곳의 역세 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며 "향후 총선 과정에서 구체적인 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4년생 ▲원주초, 학성중, 대성고 졸업 ▲세종대 졸업 ▲연세대 정경대학원 국제복지학 석사 중 ▲경희대 행정대학원 의회지도자과정 수료 ▲14, 15, 16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이명박 대선후보 특보단 자문위원 ▲박근혜 대선후보 강원선대위 부위원장 ▲전 새누리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1급 사회복지사 ▲미래교육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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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명함 1,000장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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