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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문자 위로를 전해줬던 분들에게 작은 성의는

생활정보................./생 활 정 보

by 디자이너-이충길 2018. 11.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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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도 좋은 일도 벌어질 수 있는 우리의 삶,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이기에 더 많이 고민을 하고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을 느낄 만큼 힘든 생활을 하게 될텐데 장례가 끝난 후에 나를 위해서 어머님을 위해서

찾아오신 분들에게는 당연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모친상문자를 보내도록 하는게 좋은데요.

 


 

 

일단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하는는 것이기에 어떤 내용을 적어서

보내야되는 것인지 당연히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일단은 모친상문자 안에는

원하는 문구를 넣어주는 것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격식을 갖추고 있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예의를

갖춰서 보내야 되는 것 인데요.

 

  

 

찾아와주시는 분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전해야하는 것이기에

친구와 지인들과 나눠서 하는 것이 더 좋을텐데요.

 

친구에게 보낼때는 당연히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겠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보내야되는 경우에는 이야기를 전할때에 당연히 예의가 있게

보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모친상 위로문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친상과 마찬가지로 모친상도 굉장히 마음 아픈 일입니다.
모친상은 어머니의 상을 말하는 것으로..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대해서 우리가 잘 위로하는 문자를,
무엇보다 부고문자를 받았을 때 미리 잘 알고 있다가
답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모친상 위로문자는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먼저 간단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보내거나
'갑작스러운 모친상에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보내도 됩니다.
기독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표현이 기독교에 맞지 않기 때문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라는 표현이나 '하나님의 품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라는 표현으로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가요?
모친상위로문자, 어렵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모친상위로문자를 대충 보내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위로보다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갖춰서 잘 보내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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