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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제 50회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동상'

광고자료.............../공모전,모집,홍보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6.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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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이 세계 3대 광고영화제 중의 하나로 올해 50회를 맞는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실종아동전문기관을 위한 공익 광고. 멀리서 보면 섹시한 포즈의 수영복 차림의 여자와 ’가까이 오세요(Come closer to me)’,’날 봐요(Take a look at me)’라는 유혹적인 카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가까이 가 보면 여자의 모습이 수많은 실종 아동들의 얼굴 사진으로 만들어졌다는 데서 여자의 모습보다 더욱 강력한 인상을 받게 된다. ’섹스 어필’이라는 원초적 욕구로 주목을 끌어야 할 만큼 수많은 미아 문제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사회적으로 환기시켜 주는 수작이다.

오리콤은 지난해에도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Finalist(본선 진출작)’ 세 편을, 칸느국제광고제에서 ’Shortlist(본선 진출작)’ 한 편를 수상하며 오리콤의 크리에이티브 파워를 세계무대에서 입증했다. 수상자는 오리콤 캠페인 2본부 ART그룹 김명호 대리, 박형준, 민병연 사원이며 시상식은 6월 11일~13일까지 뉴욕시에서 열리는 제 50회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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