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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80% “내 블로그에 광고 올려도 괜찮아”

광고자료.............../게 시 판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6.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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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내 블로그, 광고 매체로 활용해도 좋아요.”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DMC미디어(www.dmcmedia.co.kr)는 1인 미디어 이용행태와 관련해 6세부터 59세까지의 네티즌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9.6%가 사용자의 동의를 얻거나 광고노출에 대한 부가적인 혜택을 준다면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광고를 삽입해도 좋다고 응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 미디어를 광고 매체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44.3%가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광고를 노출한다면 괜찮다고 대답했다. 17%는 광고 노출에 대한 부가적인 혜택이 있다면 긍정적이라고 대답했다.

또 14.8%는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타깃팅 광고라면 동의할 수 있다고 응답하는 등 개인적 공간이므로 상업적 광고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대답한 12.5%를 제외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1인 미디어 광고게재에 큰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 미디어의 수익배분 광고 서비스를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서는 처음 들어봤다는 응답자가 41.1%(223명)로 제일 많았다. 본 적은 있지만 직접 해보지는 않았다는 응답이 25.1%(136명), 들은 적은 있지만 직접 보지는 못했다는 응답자가 23.4%(127명)로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아직 1인 미디어의 수익배분 형태 광고 모델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미디어의 수익배분 광고 서비스를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76.4%(415명)가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인터넷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인식하게 되면 이용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DMC미디어 마케팅팀 권영준 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1인 미디어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서비스 이용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며 “제도가 좀 더 활성화될 경우 1인 미디어가 새로운 광고 매체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DMC미디어의 이번 조사자료는 ‘DMC리포트(www.dmcreport.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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