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잘 터져도 문제?` 기발한 옥외 광고 눈길!

 

 

거리에 설치된 한 대형 옥외 광고판에 한 소년이 껌을 씹어 풍선을 불다 그만 터져버리고 마는 모습을 포착한 광고 사진이 실려 지나가는 행인들과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소년이 풍선껌을 불다 그만 부풀어 오른 풍선껌이 터지는 모습이 대형 옥외 광고판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풍선껌이 터지면서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옥외 광고판 주위에 군데군데 붙어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 누가 이런 기발한 광고를 만들었을까?

해외 이색 광고와 이미지들을 공개하는 펀픽 사이트 등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는 이 기발한 옥외 광고를 소개하고 있다.

이 풍선껌 광고는 지난 2005년 뉴욕 광고 페스티벌과 2006년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등에서 연이어 수상을 한 인도에서 제작된 옥외 광고로 더 크게 잘 불어지는 풍선껌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도록 제작된 기발한 광고라며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하는 작품.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매스 미디어의 정보 홍수 속에서 살아가며 짧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소비자들에게 깊이 각인되게 하려는 광고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번 풍선껌 광고  만큼 심플하면서도 쉽게 인식이 되는 광고도 드물었다며 놀라움과 함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근 기자/master@reviewstar.net  

 

 

출처 : 2006년 4월 22일 (토) 10:00   리뷰스타

출처 : ☆~ 한 헤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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