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부터 현행 8억 원 이상 9%를 9.8%로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2008년 1월부터 현행 광고주별 월 신탁액 8억 원 이상 분의 방송광고 대행 수수료율 9%를 9.3%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광고업협회가 현재 10.8%대에 머무르고 있는 방송광고 대행 수수료율을 상향 조정해주도록 건의한 것을 일부 수용한 것이다.
협회는 지난 6월 건의서를 제출하여, KOBACO가 1997년에 11.2%, 2002년에 11.0%대로 대행수수료율을 조정하였으나 현재 수수료율이 10.8%대에 머물고 있어 국제 관례나 국내의 다른 매체에 비해 수수료율이 현저히 낮음을 지적하고 최소한 평균 수수료율이11.6%대가 될 수 있도록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표> TV방송광고 대행 수수료율 변경 예정사항 (광고주별 월간 신탁액 기준)
이번에 반영된 수수료율 조정은 협회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KOBACO가 방송광고 대행 수수료율 조정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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