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백현, 열애설에 펄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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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귄다고요?' 최근 열애설이 퍼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허영란과 백현이 펄쩍 뛰었다. 열애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둘의 열애설은 12일 퍼지기 시작했다. MBC TV '누나'에서 함께 출연한 게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이 됐었다.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자 당사들이 진화에 나섰다. 먼저 백현의 소속사 스타아트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을 했다.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허영란 측도 '누나-동생 사이임을 확실히 했다. 허영란은 조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현과 나는 연인관계가 아니다. 우리는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1TV '그대의 풍경'에서 주인공을 역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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