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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태희ㆍ전지현ㆍ장동건ㆍ비… 톱 모델은 누구 ?

연예뉴스................/국내연예단신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11.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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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 시장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모델은 누굴까.

드라마나 영화에서보다 광고에서 자주 보게 되는 연예인 중 한 명이 배우 김태희(사진)다.

 

김태희는 최근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이번 계약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억원 정도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는 상반기에 LG싸이언,마티즈,헤라(아모레퍼시픽),에쓰오일 등의 모델로 등장한 데 이어 하반기엔 BC카드,올림푸스 등의 '얼굴'로 나서고 있다.

광고주로부터 모델 선정을 위임받은 광고회사는 연예인 소속사와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연예인을 섭외하고 모델료를 책정한다.

 

모델료는 그때그때 다르다.

광고주의 업종과 연예인이 출연한 작품의 인기,결혼 여부와 최근 스캔들 유무 등이 직ㆍ간접적으로 모델료 산정에 반영된다. 업종별로는 이동통신사 금융권 등이 넉넉한 반면 공익광고,식품업체,중소제조업체들이 짠 편이다.

 

모델 에이전시는 광고주가 관심을 갖는 연예인 광고 모델로서 흠은 없는지,위험 요인은 뭔지 등을 알려주는 광고모델 정보제공 업체다. 이들이 광고료 책정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모델 에이전시업계에 따르면 여성 톱클래스 모델로는 김태희 외에 전지현,이영애,송혜교,이효리,고현정,이미연,문근영 등이 꼽힌다.

 

톱클래스는 광고 한편의 연간 모델료로 5억∼6억원 정도를 받는다.

남성 모델의 경우 장동건,비,조인성,배용준,송일국 등이 톱클래스로 꼽힌다. 스포츠 선수 중에는 박태환과 김연아가 단연 인기다. 외국인 모델 중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주목받고 있으며 중년 연기자 중에는 이순재와 안성기가 롱런하고 있다.

 

특정 작품이 인기를 끌어 모델 가치가 높아진 경우도 적지 않다.

연초 영화 '미녀는 괴로워' 덕분에 배우 김아중의 몸값이 두 배로 치솟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광고 촬영은 라디오 방송 및 TV방송용 녹음 등까지 합쳐 4∼5일 정도 걸린다.

 

 

출처 : 광고정보2
글쓴이 : linchp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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