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활동할 새로운 광고모델로 개그맨 김병만(38)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진규 농협한삼인 홍보팀장은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통해 보여준 김병만의 도전정신과 장인정신이 신뢰와 정성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홍삼제품을 만들겠다는 농협한삼인의 정신과 잘 어울린다”며 “최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오지에서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젊은 그대 한삼인’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도약하려는 기업 비전과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선물 아이템으로 홍삼제품 구매량이 급증하는 추석 시즌을 앞두고 광고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농협한삼인의 대표 얼굴로서 신문, 잡지, 광고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농협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농협의 자회사로 2010년부터 탤런트 이성재,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박지성 선수 등 건강하고 국민의 신망이 두터운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건강한 홍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알려왔다.
동화약품이 활명수의 옥외광고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활명수는 매년 여름, 새로운 옥외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올해 온에어 한 TV-C (0) | 2013.08.07 |
---|---|
종합광고대행사 금강오길비그룹이 5일 강남구 삼성동 (0) | 2013.08.06 |
옴니콤-퍼블리시스 합병… 세계최대 광고그룹 탄생 (0) | 2013.08.05 |
현대차그룹 이미지광고, 소규모 광고회사가 만든다 (0) | 2013.08.05 |
금융상품 광고에 '최고' 표현 못쓴다 (0) | 201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