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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 라오스 여행정보

라오스로 떠나자......./라오스소개

by 디자이너-이충길 2013. 11.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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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정보)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라오스 여행계획이시라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에 다양한 관광지는 어떠신지요?!

 

 

 

 



 

 

 


 

 

(비엔티엔) 탓루앙 사원

 

라오스의 상징인 탓 루앙 (위대한 불탑 Great Stupa를 뜻함) 은 빠뚜싸이(독립기념탑) 동북쪽으로 약 1.5km 미터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타지역의 라오 인들조차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이며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기도 한다. 16세기 중반 셋타티랏 왕(King Setthathilat)에 의해 건축됐으며 사리탑 앞에는 그를 기리는 의기양양한 동상이 서 있다. 탓 주변에는 원래 4개의 사원이 만들어졌었으나 현재는 북쪽의 왓 루앙 느아(Wat Luang Nua)와 남쪽의 왓 루앙 따이(Wat Luang Tai)만 남아있다. 매년 11월 초 개최되는 탓 루앙축제인 Bun That Luang 기간에는 승려들이 왓 씨므앙에서 탓 루앙까지 이르는 거리에 길게 늘어서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비엔티엔) 빠뚜싸이

 

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승리의 문이라는 뜻의 이건물은 란쌍 대로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탑 내부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공원과 분수대는 중국에서 2004년 조성을 해준것이며 빠뚜싸이 옆에는 새로 단장한 인민 혁명당 당사가 보이며 정면 멀리에는 대통령궁이 보인다.

 

 


 

 

(비엔티엔) 왓시사켓

 

6,000 여개의 불상을 모셔 놓은 왓 시사켓 사원은 현재 비엔티안에 남아 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 1818년 건립되었으며 1935년 재건되었다. 짜오아누왕에 의해 1818년에 지어진 사원으로 1828년 태국의샴 왕국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다시 지어졌다. 현재 비엔티안에서가장 오래된 사원이며사원의 중앙에 위치한 본당 안에는 벽화가 남아 있다.
씨싸켓의 매력은 사원에 가득히 진열 된6800여개에 이르는 은제 혹은 토기의 불상들이다. 본당 내부는 촬영이 안되며 본당 출입시 신발을 벗고서 입장 하여야 한다.

 

 



 

(비엔티엔) 왓호파깨우

에머럴드 불상을 모셔 놓았던 왓 호파깨우는 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되었으나 불행하게도 1779해 태국의 샴 왕국과의 전쟁 때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 불상은 약탈당했으며 아직까지도 이 에메랄드 불상은 방콕의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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