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월 4일 '여성자신'을 비롯한 복수의 일본 연예 매체들은 톱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중에게 이혼 소식을 전한지 약 1개월 만의 일. 이에 일본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1월 말 일본 도쿄 에비스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새 남자친구와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고.
이날 해당 카페에서 사와지리 에리카와 새로운 연인의 모습을 목격한 한 손님은 "두 사람은 2층 창가 쪽 VIP 자리에 앉았다. 그곳은 VIP석이었지만 일반 손님들에게도 다 보이는 곳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렸다. 이날 사와지리 에리카는 함께 온 몇 명의 일행과 함께 술을 마셨다. 상당히 취한 듯 옆에 앉은 꽃미남에게 몸을 기대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11시께 사와지리 에리카는 동행한 남자와 함께 카페를 빠져나왔다. 이어 두 사람은 한 택시에 올라탔으며 택시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집으로 향했다. 동행한 남자는 사와지리 에리카를 집에 바래다 준 뒤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 사와지리 에리카 소속사 측에서는 "사적인 부분은 모두 본인에게 맡겨두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사와지리 에리카의 지인이나 관계자들은 "이혼 성립 이후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캐스팅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사와지리 에리카는 공사 모두 '충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해 사와지리 에리카의 열애를 에둘러 인정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해 2013년 12월 28일 22세 연상 남편인 하이퍼 미디어 크리에이터 다카시로 츠요시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길고 긴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다 약 3년 8개월 만에 이혼이 성립된 것.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는 "내년부터는 심기일전해서 다시 일을 열심히 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미 이혼 성립 전부터 패션 디자이너 N씨와의 열애설, 동거설이 보도되는 등 염문을 뿌렸던 사와지리 에리카. 정식으로 이혼이 성립되며 자유의 몸이 된 후 당당하게 열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3년 데뷔, 영화 '박치기'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일본의 대표적 청순여배우다. 2009년 2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후 불륜, 알코올 중독, 은둔설, 대마초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하지만 2013년 영화 '헬터스켈터'를 시작으로 드라마 '시계방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복귀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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