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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idad Femenina(2010, 왼쪽), Four(2010, 오른쪽). <오마르 오티즈 홈페이지> |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진같은 그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여자가 보이는 데 사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정밀하게 묘사한 그림이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멕시코의 극사실주의 화가 오마르 오티즈(Omar Ortiz)다.
▲ Gemelas(2010). <오마르 오티즈 홈페이지> |
극사실주의(hyperrealism)는 마치 현실을 정지시킨 듯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실물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묘사한 예술 장르다.
오마르 오티즈는 인물화를 주로 그리며 특히 머리카락 표현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이네”와 “진짜 그림 맞아? 직접 보기 전에는 못 믿겠다”, “그림이지만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화가 오마르 오티즈. <오마르 오티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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