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Draftfcb가 FCB (Foote, Cone & Belding)로 사명을 변경한다. 지난 2007년 DRAFT사와의 합병으로 FCB에서 DRAFTFCB로 사명을 바꾼 후 7년만의 변화다.
7년 전 합병으로 인해 hybrid 대행사로 거듭난 Draftfcb는 ATL과 BTL의 경계를 매끄럽게 잇는 통합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변모했으며, 이러한 변화를 사명에도 반영해 보다 심플하고 본래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FCB로 환원하였다.
1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통합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FCB는 Interpublic Group산하의 광고대행사로 세계 90여 국가에 약 150여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8,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사명과 함께 세계의 각 지사들도 이름이 바뀌게 되는데, 현지화 전략에 강한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무실이 속한 도시 이름이 병기된다. 이에 맞춰 한국의 DRAFTFCB Korea는 FCB SEOUL로 새롭게 변경된다.
FCB SEOUL (대표: 김상태)은 지난 20여 년 동안 다국적 광고대행사로 한국에 진출해 성공적인 광고대행업무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니베아, 마이피플(outbound), 만도풋루즈(outbound), 미국코튼마크, 바슈롬코리아, 썬키스트, 오레오, 유세린 등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업무를 맡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fc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FCBglobal), 그리고 페이스북 (FCB global)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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