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됐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디스패치'와 통화에서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5' 출연을 결정했다"며 "역할은 미정이지만, 주요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번 작품에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극중 어떻게 호흡을 이룰 지 주목된다.
출국은 오는 5월 초로 알려졌다. 'BH' 측은 "영화 크랭크인에 맞춰 5월 초 할리우드로 떠난다"며 "이병헌의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의 리부트(Reboot) 시리즈다. 사라(클라크 분)와 존(제이슨 클락)의 아버지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내년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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