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은 7월 베스트 방송광고로 벌레잡는 회사인 세스코의 ‘독약전달의 기술’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작품은 지난 6월에 방송된 TV광고 400여 편을 대상으로 1~2차 200여명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주요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구성된 최종 10명의 선정위원 최종심사로 이달의 베스트 방송광고로 선정되었다.
본 작품은 광고회사 ‘TBWA KOREA’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617'이 제작하였다. 본 작품은 여왕개미의 먹이를 미리 맛보는 기미상궁 개미를 통해 살 충과정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려냈다고 한다. 기존의 해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특유의 위트는 벌레 잡는 회사의 이미지를 바꾸는 세련미 있는 수작이라는 심상위원들의 평이다.
매월 선정되는 베스트 방송광고는 매년 11월에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시상인 '대한민국광고대상'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된다.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해 매월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 방송광고상’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본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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