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 코리아, 비지움 코리아 (Vizeum Korea)를 전략적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

“Connections that Count”를 모토로 하는 글로벌 광고대행사 비지움 코리아(Vizeum Korea)는 오늘, 이케아 코리아의 전략적 미디어 플래닝 (planning) 및 바잉 (buying) 파트너로 자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비지움 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는 매체 플래닝 및 바잉부터 미디어 광고, OOH,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에 이르기까지 전통적 미디어와 뉴 미디어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이케아는, 현재 42 개국에 345개의 점포를 가진 세계 최고의 가구 회사로, 올해 말에 한국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종합적인 검토 후에 우리는, 비지움코리아가 이케아 코리아의 ‘신규 매장 오픈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비지움은 우리의 브랜드 가치와 비즈니스 목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보여주었다"고 울프 스메드버드 (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말했다. 

 

비지움 아시아 태평양 CEO인 크리스티안 반스는 "IKEA는 혁신적인 회사이다. 비지움은 ‘Connections that Count’이라는 기업 정신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으며, 이는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경계를 밀어내 우리의 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이케아와 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의미있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고 말했다.

 

롭 휴즈,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북 아시아 CEO는, "한국에서 비지움의 명성이 증가하고 있고 또한 그들이 이케아와 같은 성공적인 브랜드를 광고주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비지움 코리아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이케아’를 소개할지 매우 기대되며 하루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