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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지역소개-1 : 싸야부리주,쌩쾅주,후아판주,우돔싸이주,보께오주,루앙남타주,폰살리주,비엔티엔주,수도 비엔티엔

라오스로 떠나자......./라오스소개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8. 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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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야부리주

싸야부리주는 라오스에서 아주 특이한 주입니다.

라오스 지도를 잘 보면 모든 국토가 메콩강 오른쪽에 있지만 유일하게 싸야부리주만

메콩강 반대편 서쪽에 있고 태국과 육지로 접해 있지요.

옛날 태국과 전쟁에서 지고 프랑스-태국 조약에서 이산지역을 태국에게 몽땅 빼앗겼는데

유일하게 싸야 부리만 보존되어 있지요.

그동안 별볼일 없었는데 요즘은 코끼리 관광으로 완전히 뜨고 있습니다.

루앙파방-후아이싸이 메콩강 루트중 중간쯤에 '홍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강 바로옆에 있는건 아니고 보트에서 내려 차타고 가다가 마지막엔 걸어서 가야만

되는 곳인데 최근에 월드 엘리펀트 페스티벌까지 열린 곳입니다.

원래 라오스 왕국이름이 '란쌍'인데 란은 1백만이란 뜻이고 쌍은 코끼리의 현지어입니다

그만큼 코끼리가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이곳 홍사에 코끼리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루앙파방에서 메콩강을 따라 비엔티엔까지 보트코스가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비엔티엔에서는 라오항공이 주도인 싸야부리까지 주4회(35분소요)있고 버스(약12시간)도

있습니다. 주의 남쪽 중심지인 빡라이(파클레이가 아님)까지 비엔티엔 까올리야우에서

슬로보트로 갈수도 있습니다.

 

쌩쾅주

쌩쾅은 후아판주 밑, 루앙파방주 옆에 있습니다.

한번 라오스 다녀간 분들이 2번째 가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지요

주도는 폰사완이라는 곳이고 주요 볼만한 것으로는 유명한 Plain of jars가

폰사완에서 차량으로20~30분 거리에 있구요. 라오스에서 유일한 온천이

남칸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차량으로 약 2시간 정도)

 

그러나 무엇 보다도 나무하나 없이 잡초와 관목만 우거진 산 풍경이

멋있는데요. 사연을 알고 나면 멋있다고 해야 할는지 서글프다고 해야할는지

왜냐하면 베트남 전쟁때 미군이 호치민루트 베트콩 때문에 이지역에다 하도

폭탄을 퍼부어 그 이후로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또 폰사완에서 비엔티엔 가는 방향으로 한시간 정도 거리 산악지역에 루앙파방

탐팅동굴같이 동굴속에 불상 있는 곳이 있는데 탐팅보다 훨씬 멋있고 예술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쌩쾅주는 산악지대라서 기후가 선선해 숙소에 에어콘이 대부분 없습니다.

또한 기후 때문에 독특한 과일도 나는데요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배가 나기도 합니다.

라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죽순도 쌩쾅산이 가장 맛있답니다

 

비엔티엔에서 교통편은 항공편도 있고 버스도 북부정류장에서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12~15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예전엔 길이 정말 안좋았는데 요즘은

포장이 다되었습니다. 버스로 비엔티엔에서 루앙파방 가다보면 방비엥-카시를 지나고

한참 산길을 가다 꼭대기에 도착하면 삼거리가 보입니다.

이 삼거리 마을이 푸쿤인데 여기서 왼쪽길리 루앙파방 가고 오른쪽 길이 쌩쾅 가는

길이지요. 물론 루앙파방에서 쌩쾅도 버스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6~8시간 정도 걸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루앙파방 가는길이나 나오는 길에 2~3일정도 시간에

다녀오면 좋습니다

 

후아판주

후아판주는 폰살리주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디엔비엔푸지역과 인접하고 있습니다

주도는 쌈느아이고 라오스 정부에는 아주 특별한 곳 입니다.

 

실제 이곳은 너무 오지이고 볼것도 별로 없습니다만

라오스 공산당이 정권잡기전 근거지 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옛날 게릴라 시절 베트남공산당과 라오스 공산당은 거의 한집 살림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호치민 루트도 실제 지역은 라오스 영토 였을 만큼 이었지요

 

지금도 그당시 은거했던 동굴을 관광지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삼느아에서 베트남으로 연결되는 국경도 있습니다만 외국인은 이용할수 없고

양국 주민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비엔티엔에서 삼느아는 북부터미널에서 버스가 일 1~2회 연결되고 있고 소요시간은

약30~3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항공편도 운항했느데 최근에는 잠정 중단하고 있네요

 

우돔싸이주

우돔싸이는 루앙파방주 바로 위에 있고 실제로는 폰살리나 보께오, 루앙남타로 갈려면 반드시

거쳐가는 교통 요지 입니다. 하지만 별로 특색은 없습니다.

시내에는 중국계 주민이 많이 있습니다.

우돔싸이 시내는 중심을 지나는 조그만 천 주변으로 우리의 시골 마을 같습니다.

루앙파방에서 버스로 4~5시간 걸리고 거리는 약 200키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길은 다 포장되어 있는데 루앙파방을 출발 팍몽(우돔사이와 삼느아 가는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

까지는 길이 무지 좋지만 팍몽부터 우돔싸이는 상당히 걱정되는 길입니다.

 

특별히 볼거는 없고 북쪽 오지지역 가는 버스가 대부분 여기서 새벽에 출발하니

보통은 여기 도착해 하루 숙박할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시장구경이나 한번 하시고 마사지나 받으세요

마사지는 주로 중국계가 하는데 비엔티엔과는 좀 다릅니다.

어떤데는 마사지가 주 목적이 아니고 다른 목적이 추가 되는 데도 많은데

흥정은 재주껏 하시구요...

 

비엔티엔 북부 정류장에서 버스가 일 1~2회 정도 있고 루앙파방을 거쳐 가는데

약 12~14시간 정도 걸리구요. 라오항공이 주4회에 편도 75$ 이고 소요시간은 50분정도입니다.

 

보께오주

보께오주는 라오스에서 가장 작은 주입니다.

주도는 메콩강을 태국 치앙콩과 마주보고 있는 후아이싸이 입니다.

요즘 중국-라오스-태국간 도로공사가 한창이라 개발의 물결리 치밀어 오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은 루앙남타에서-후아이싸이까지 도로는 무척 험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요

여행객들은 루앙프라방-치앙마이간 보트 이동시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좋지만 조만간 도로가 개통되면 볼품도 없고 재미도 없어 지겠지요.

 

보케오는 광산업이 발달 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보석업체도 있고 또 사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라오스의 오지지역입니다.

 

비엔티엔에서는 항공이 주3회(화.목.금) 있고 버스는 북부터미널에서 하루1회 정도 있고

시간은 24~36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분이 가실때는 태국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에서 버스로 치앙콩가서 가는게

훨씬 빠르고 낫습니다.

 

참 태국 북부에슨 치앙마이,치앙라이, 치앙센, 치앙콩 등 치앙이란 글자가 들어가는

지명이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루앙남타주

루앙남타는 라오스 최북단 폰살리와 더불어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도는 루앙남타이고 현재 중국과 태국을 있는 도로 건설로 인해 방방뜨고 있답니다.

인근 무앙싱은 유명 자연관광지로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중국 국경지역은 보텐은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최근에 대규모 호텔,카지노가

건설되었습니다.

올연말까지 중국 쿤밍(곤명)에서 보텐까지 고숙도로 건설이 완공되고 보텐에서 루앙남타를 거쳐

보케오주의 후아이싸이(메콩강변)까지도 고속도로 건설해 메콩강 다리를 건너 태국 방콕까지

연결 도로를 만들어 중국-태국 교류를 활발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루앙남타주는 남하국립공원(라오스 최대 자연공원)이 있는데 라오스의 천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생태계 보고지역입니다.

아마 도로가 뚤리고 교류가 활발하면 이것 또한 몇년이나 버틸까요

참고로 알려드리면 국경지역 보텐에 있는 카지노는 한국인들이 운영합니다.

 

비엔티엔-루앙남타는 항공이 주4회 있고

버스가 북부정류장에서 매일 있으며

또한 비엔티엔-쿤밍간 국제버스도 매일 있습니다.

루앙남타 갈때 국제버스로 가면 조금 편안합니다. 침대형이라 누워서 가거든요

매일 오후 2시에 북부터미널 출발하고 요금은 20불정도 하는 것 같구요

다음날 아침에 도착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폰살리주

폰살리주는 라오스 최북단에 위치한 주입니다.

주도는 폰살리이고 주는 베트남과 중국운남성과 접해 있습니다.

고산지대라서 다양한 소수부족들이 많이 살고 있어 소수민족 보고 입니다.

 

가는 길은 우돔사이에서 아침일찍 버스를 타면 저녁 늦게 도착합니다.

약 10~13시간 정도 걸리구요. 길은 좀 그렇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우돔사이에서 멍쿠아까지 버스나 송테우를 타고 가서

멍쿠아에서 핫싸까지 보트를 타고 가서 핫싸에서 다시 버스타고 폰살리 갈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갈때는 버스타고 올때 보트타고 오는게 편합니다.

단 갈때나 올때 식사할때가 마땅찮으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폰살리는 산꼭대기에 위치한 도시인데

버스가 도착하는 저녁때쯤에 도착 1시간 전부터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녁 노을과 칼라풀한 도시건물 지붕과 어울려 멀리서 보면

알프스 저리가라 입니다.

물론 도착해서 보면 조그만 시골부락으로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갈때는 전기가 9시면 끊어 집니다.

그러니 혹시 가시는 분은 도착하자마자 전기 상태를 확인하시고

아직도 전력사정이 않좋다 그러면 얼른 초를 준비해야하고 9시전에

식사, 샤워 등등 볼일을 마쳐야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면 산꼭대기라 그런지 운무와 어울려 이또한 볼만 합니다.

시가지는 시장 외에는 별로 볼게 없고 시장에 일찍가면 소수고산부족들이 많이

오는데 의상이 볼만 합니다.

 

올때는 버스타고 핫싸(약30분)까지 내려가서 (폰살리는 산꼭대기, 핫싸는 가장 가까운 강이

있는 곳 약 20키로), 그런데 이길이 또한 경치가 죽임, 핫싸에 가면 멍쿠아 가는 보트가

있습니다. 멍쿠아 까지는 5시간 이상 걸리는데 보트 타고 가는 중간중간

기슭에 있는 소수민족 마을도 볼수 있고 이 강 또한 계곡 강이라 보트 타는게 거의

카약 수준이상입니다. 아주 재미 있습니다. 너무 긴시간이라 좀 그런데

타고 가면서 식사도 해결해야 되니 미리 카오니야우(찹쌀밥)와 신행(육포 종류),생수를 준비

해야 합니다.

 

멍쿠아 도착하면 우돔사이 가는 버스가 기다립니다.

 

폰살리까지 가시는 분은 거의 없지만 혹시 시간 있으면 모험삼아 한번 다녀 오세요

비엔티엔에서 갈려면 항공편이 주2회 있구요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정도 걸립니다

육상 교통은 비엔티엔-루앙파방-우돔사이 가서 우돔사이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요즘은 비엔비엔에서 폰살리까지 바로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시간은 약 30시간 이상

걸립니다. 너무 피곤하니 우돔사이 정도에서 1일 쉬었다 다녀 오세요

 

혹시 최근 폰살리 다녀 오신분 있으면 최신정보 좀 올려 주세요

 

비엔티엔주

비엔티엔주는 비엔티엔 광역시와 구별되어야 하는데 지역적으로

수도 비엔티엔을 둘러싼 지역으로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카시까지 이르는 곳입니다.

주도는 남늠댐 인근에 있는 폰홍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비엔티엔 인근이므로 비엔티엔과 별다른 것은 없구요

우리로 치면 경기도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요

저는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 올때 중간지점인 카시까지 왔는데 벌써

비엔티엔이라 팻말이 있어 벌써 다왔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비엔티엔주 경계에 왔다는 말이더라구요

수도 인근이라 갈만한데는 꽤 있습니다.

 

1.남늠댐

  수력발전소가 있어 이때문에 대규모 담수호가 있습니다.

  라오스인들은 바다라 하지요. 호수안에 수많은 섬이 있어 리조트도 있고

  탈옥하기가 어려우니 중죄인을 다루는 감옥도 있답니다.

  라오스 최초의,최고의 카지노도 있구요. 뱃놀이도 합니다.

  호수가 워낙커서 가는길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탈랏리아는 곳에 가면 됩니다.

  탈랏은 지명이고 딸랏은 시장이란 말입니다.

  딸랏사오 인근 버스터미널에서 1시간1번씩 탈랏가는 버스가 있고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탈랏에 내려 송태우타고 남늠가자하면

  산길을 구불구불 달려 호수에 도착합니다. 바람도 쐬고 유람선도 타보세요

2.땃문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방향으로 20~30키로 지점에 위치한 유원지입니다.

  라오스에서는 맑은 계곡물을 보기 힘든데 여기는 계곡이 있고 또 수영할수

  있게끔 보가 있습니다. 요즘 같이 더울때 라오인들은 일요일 친구, 가족들과

  어울려 물놀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3.탕온

  비엔티엔에서 반큰방향으로 가다보면 남늠댐에서 흘러나온 강을 지나는데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밑에 부교식으로 된 식당과 보트탈수 있는 유원지입니다.

  상당히 음식값이 비싼데 휴일이면 젊은이 들이 데이트하러 많이 옵니다.

  *탕온 가는 길에는 많은 유흥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그중에 '쏭썸'이라는

    원두막식 식당이 있습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가든식 식당인데 휴일이면 오전 11시에

    자리가 다찰 정도 입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식사하면 맥주한잔 하며 데이트

    하는 곳이랍니다.

 

수도 비엔티엔

 

지금 부터 시간 날때마다 라오스의 각주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1.수도 비엔티엔

   루앙라콘 비엔티엔은 우리로 치면 서울 특별시 처럼 비엔티엔 특별시 입니다.

   비엔티엔 주와 구분해야 되는데 여행객들은 처음에는 헷갈려 합니다.

   수도 비엔티엔은 1500년대에 루앙프라방에서 이전된후부터 라오스의 수도 역할을 합니다.

   당연히 많은 유적이 있어야 하는데 1800년대에 태국(당시 샴)의 침공을 받아 시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는 바람에 지금은 호프라케오, 탓루앙 등 손가락 꼽을 정도로 몇개 없습니다.

   기록을 보면 당시 호프라케오 외에 비엔티엔에 있는 모든 절이 파괴되었다고 하더군요

   방콕 에머랄드 사원에 있는 에머랄드도 이때 비엔티엔에서 가져간 것입니다.

   인구는 50~70만 정도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시가지내에 사는 인구는

   30~40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 1개동 정도 인구에 불가하지요

   제일 높은 빌딩이 7층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우리로 치면 가장 낙후된 군단위 지자체의

   군청 소재지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이기때문에 각국대사관,  각종 국제기구 사무실로 외국인이 전체인구에

   비해 상당한 비율입니다.

  한국교민은 라오스전체에 300~400명 정도 되는데 이중 70%정도가  비엔티엔에 거주합니다.

  제가 라오스 있을때 초기(2001년도)에는 한국분이 100명정도 있었는데 라오스 사람들은 최소한   

  1000명  정도는 사는줄 알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너무 바지런하니 사람수가 많다고 생각한거지요

 

   그리고 500년동안 수도역할을 했기 때문에 여행객들도 1~2박정도는 해야 되는 곳입니다.

   라오스에서 도시다운데는 아마 비엔티엔 밖에 없을 겁니다.

   유명한 탓루앙페스티벌과 메콩강 보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비엔티엔에서 볼만한 곳은 탓루앙(라오스불교의 총본산), 호프라케오(국립불교 박물관), 딸랏사오

   (아침시장), 통칸캄시장(최대재래시장), 카이손박물관(라오스역사박물관), 옌사바이쇼(전통민속쇼),

  그리고 저녁에 메콩강 일몰을 보면서 마시는 라오식 커피한잔의 즐거움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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