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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봤더니… ‘日초토화 이어 한반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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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8.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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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봤더니… ‘日초토화 이어 한반도 비상’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 중인 가운데 할롱의 경로에 관심이 쏠린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상태다. 현재 북상 속도 등을 감안하면 8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할롱이 주말인 8일과 9일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11호 태풍 할롱은 8일 오후부터 일본 본토를 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 및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제11호 태풍 할롱이 규모와 강도 면에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형태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제11호 태풍 할롱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베트남 지역 명소인 하롱베이에 따온 이름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어마무시해”,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한반도 또 물폭탄?”,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이젠 지겹다”,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일본으로 가버려”,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봤더니…한반도 안심하기 이르네”,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일본 또 쑥대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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