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그림같은 집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직접 집을 지은 김병만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병만의 집은 널찍한 마당에 세련된 모습으로 지어져 있었다.
김병만은 나무를 가져다 직접 짠 거실 책장과 소파, 거실 공간을 손님방 겸용으로 활용한 벽침대, 안방 한켠에 마련한 서재 책상부터 작은 방과 대비되는 딸 혼자만의 정원같은 베란다 등 김병만과 가족만을 위한 집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집
넓은 평수가 아니라도 본인이 원하는 방식과 구조로 지은 집을 지어낸 김병만은 "직접 짓는 것은 공장에서 짜맞춘 것 같은 집이 아니다"며 "여러분이 원하는 수준에 맞는 집, 재정에 맞는 집을 지을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직접 짓는 집의 장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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