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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원주갑·을지역 출마 예비후보 윤곽

선거자료 /4.13 총선

by 디자이너-이충길 2015. 12. 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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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8일 강원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23일까지 4·13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진행된다.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은 명함과 홍보물 배부, 휴대폰 문자와 단체 이메일 발송 등 제한적으로 자신을 알리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갑·을 지역으로 나뉜 원주시는 새누리당 김기선(원주 갑), 이강후(원주 을) 의원이 같은 당 중앙정치를 경험한 젊은 후배들의 공천 경쟁과 지역에서 세를 결집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원주갑의 경우 새누리당에서 박정하(49)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중앙정치의 탄탄한 인맥을 기반으로 지역 정치인들을 만나며 세를 넓혀 가고 있다.

박 전 정무부지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을 지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박우순, 권성중 변호사가 예비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박우순(65) 변호사는 지난 2010년 7·28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제19대 총선에서는 같은 당 김진희 후보와의 공천경쟁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 권성중 변호사와의 공천경쟁에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권성중(46)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호사 권성중이 아닌 총선 출마예정자로 불러달라'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SK텔레콤과 통신장애에 따른 위자료 보상 소송과 도시가스 요금인하 운동 등을 하는 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원주을의 경우 새누리당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김기철(45) 박사의 도전이 날카롭다.

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정치를 결심한 그는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중앙 정치인들의 정책특보 등을 지내며 인맥을 쌓아 왔으며 현재 '원주시민을 위한 정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기헌(52) 변호사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강후 의원에게 1582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그는 지역 행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설욕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새누리당 갑 지역 최동규(65) 전 중소기업청장, 지철구(50) 전 김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새정치민주연합 을지역 구자열(48) 강원도의원 등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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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명함 1,000장 = 10,000원


-원주선거명함

-원주선거전단지

-원주선거포스터

-원주선서공보물

-원주선거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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