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원주갑) 예비후보, 강추위에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뉴스파인더 이미혜 기자] 박정하 원주(갑) 예비후보는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19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원주를 확 바꿔자는 시민들의 열기에 추위도 몰랐다"며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무대에서 활동해온 만큼 여론의 관심도가 높은 서울 출마를 예상했지만, 출마 지역으로 고향인 강원도 원주를 택하고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원주는 내 고향"이라며 "초,중,고등학교 모두를 강원도 원주에서 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대변인과 제주도 정무부지사 시절에도 꾸준하게 내 고향 원주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이번 총선은 내 고향 원주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지역민들에게 열심히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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