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영애 휘센 광고촬영 메이킹 필름(구하기 힘든)

TV에서 하는 완성된 광고를 보면 몇십 초를 위해 해외로케를 떠나고, 막대한 비용을 쓰는 것같아 너무 사치스러운 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CF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영애를 모델로 하는 광고들은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너무 쉽고, 편하게 촬영을 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휘센 CF의 메이킹 필름을 우연히 보고나서는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광고라는 게 20초, 30초 예술이라고는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제작스탭들과 배우와 광고담당자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지 알게됐다.

출처 : m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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