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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대부업체 광고출연

광고자료.............../광고이야기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6.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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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연예인의 대부업체 광고출연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터프가이’ 최민수(45)도 대부업체 광고모델로 합류했다.

최민수는 ‘죄민수’ 조원석과 ‘사모님’ 김미려가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를 부른 러시앤캐시 CF ‘실루엣’편에 나오고 있다. ‘죄민수’편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얼굴이 공개되지 않고 실루엣만 나오는데다 ‘죄민수’편에 비해 완성도가 높고 강렬한 인상을 줘 광고가 전파를 타자 마자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광고에서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 나란히 무대에 서서 강주은이 ‘무이자~’를 노래하면 특유의 터프한 중저음으로 코멘트를 한다. 마지막에는 다정하게 아내의 볼에 키스한 뒤 “대출은 계획적으로”라고 또박또박 말한다.

CF를 제작한 광고회사측은 “전략상 모델이 누구라고 밝힐 수 없다. 나중에 얼굴을 공개할 것”이라면서도 최민수가 아니냐는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누가 봐도 최민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화제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인지 모델 공개를 꺼렸다. 그러나 최민수의 한 측근은 “최근 최민수씨가 강주은씨와 함께 러시앤캐시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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